[카페리뷰] 경산에서 제주도 느낌 물씬 제주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늘은 보건소를 잠깐 다녀왔다가 경산 보건소 근처에 있는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 한 군데를 다녀왔어요!
1. 제주 커피
유튜브를 보다가 보건소에 저렴한 가격에 각종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는 경산 보건소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B형 간염 주사를 맞으려고 갔었는데, 왠걸.... 우선은 혈액 검사를 먼저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결과도 3일 정도 걸려서나 받을 수 있어서 오늘은 그냥 혈액 검사만 간단히 마치고, 경산 보건소 맞은 편에 있는 "제주 커피"를 다녀 왔어요.
경산 제주 커피 (위치는 경산 보건소 맞은편)
건물 간판이 노란색 바탕이라서 멀리서도 눈에 확 띄어요.
추운 겨울이지만, 햇빛과 노란색이 조금 더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가게의 문 앞에는 수문장처럼 돌하루방이 떡하니 지키고 있어서, 사진 찍으면 제주도 느낌 물씬 나오겠더라구요. (전 사실... 제주도를 가 본 적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이 곳을 더 와고 싶었는지도 몰라~~~~)
카페가 공공기관들 사이에 있다보니, 손님의 거의 없는 한적한 느낌...
그래서 가게 장사도 오후 4시까진가 밖에 하지 않더라구요.
가게는 2층으로 이루어 졌는데, 저는 1층에 햇빛을 맞으며 앉아있고 싶어서 1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가게 규모가 크지 않지만 오밀조밀해서 저는 오히려 더 좋았어요.
그리고 야외 테라스도 있긴한데, 겨울이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별로일 것 같더라구요.
대신 테라스 옆으로 비닐막이 쳐져 있어서 바람은 덜불고, 햇빛은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기 가만히 앉아있으니... 햇빛이 뜨거워서 결국은 자리를 좀 옮겼어요)
저는 커피도 마시고, 제주도 느낌나는 하루방 통에 담겨있는 주스도 마셨어요.
그리고 1개에 2000원 하는 계란빵도 같이 먹었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할 수도 있고, 점원을 통해서도 주문은 가능해요.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공공기관 주위에 있다보니, 일반적으로는 손님이 잘 없는 것 같고, 점심 시간 쯤엔 와서 잠깐씩 앉아 커피 마시는 분들이 조금 있지만, 시간에 쫓겨서 그런지 오래는 앉지 않고 가시더라구요.
카페가 조용한 편이고, 제주도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커피는 잘 몰라서... 그냥 일반적인 다른 카페랑 비슷한 정도. (월등히 뛰어난 맛이 있다거나 맛이 없어서 못먹겠다는 느낌이 없었다는 말)
보건소 방문하면서 카페도 함께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옆으로 호수도 있어서 여름엔 커피 들고 걷는 것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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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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