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갤럭시 유니버스를 구축하여 삼성 제품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나. 오늘은 제가 가진 갤럭시 제품들의 일반적인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미니멀을 추구하지만, 기기에는 욕심이 많았기에 어릴 때에는 아이폰도 써보고 아이패드도 구매해서 사용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제품들의 추축은 갤럭시를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중.
이유는 당연히... 돈이다. (갤럭시가 아이폰보다는 싸기 때문에...ㅠ)
하지만 갤럭시 생태계에 길들여지고 애플을 멀리하다 보니 이제는 실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하는 중. 오늘은 내가 가진 삼성 제품들을 써오면서 장점, 단점 그리고 추천, 비추천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평가를 하고자 한다.
01. 갤럭시 S21 5G (해외판)
약 2022년 쯤 호주에서 중고 거래를 통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아무런 고장없이 잘 쓰고 있는 중. (게임은 전혀 하지 않고, 정말 필요한 스마트폰의 기능 - 문자, 통화, 메신저, 인터넷, 유튜브, 유튜브 뮤직, 은행 이런 기능들만 사용하고 있기에 2025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
다만 연식이 오래되어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아 2025년 1월,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배터리 교체! 5G 이지만, 5G 요금제를 많이 써보지는 않았고, 지방에서는 5G 잘 터지지도 않는다;;; (이건 기기 문제가 아니니 패쓰~)
해외판 갤럭시 21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물리적 듀얼 유심 이었으나.... 어느 순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물리 듀얼심 2번이 작동하지 않는다.ㅠㅠ 이유는 모르고, 한국의 서비스센터에서도 국내판이 아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을 전혀 해줄 수 없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해외판 갤럭시 S21은 Esim을 지원한다는 사실!! 그래서 물리 유심1과 Esim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에선 아직 Esim 을 넣어보지 않았지만, 적어도 현재 거주하고 있는 호주에서는 Esim 기능이 가능하고, 듀얼 유심으로 사용이 가능한 상태)
해외판 갤럭시의 최대 단점이라면 한국에서 삼성페이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사실...ㅠ 그래서 한국 돌아가면 기기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생각 중이다.
게임은 전혀 하지않고, 전화 용도와 이동시 음악, 유튜브 등으로만 사용을 하고 있어서 25년에도 버벅임으로 답답함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다.
02. 갤럭시 탭 S8 Plus.
이전에도 소개를 했었지만, 아이패드 9세대 기본 제품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갤럭시 탭을 구매한 이유는 아이패드로 공부를 할 때 가장 큰 단점인 "펜"의 충전이 너무 번거로웠기 때문.
태블릿의 주 사용 목적이 "필기" 였기 때문에 펜을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찾다보니, 충전이 전혀 필요없는 갤럭시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리고 플러스 모델이라 화면이 12.9인치이기에... 이이패드 9세대 보다는 훨씬 더 넓은 화면에서 필기가 가능하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필기 어플의 극강인 제품이 "아이패드 + 굿노트"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삼성의 삼성 노트가 아무리 발전을 했다고 하지만, 굿노트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삼성에도 굿노트가 된다고 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 굿노트는 반쪽짜리 노트라는 설이...
5G 제품이라 유심을 넣으면 전화, 문자도 사용이 가능하고, 갤럭시 생태계에 맞춰 갤럭시 핸드폰과 연동이 그나마 뛰어나지만, 아이폰+아이패드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다.
아이패드의 굿노트 + 충전이 필요없는 펜슬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지만.... 그런 제품은 없을 것 같다.
03. 갤럭시 버즈 2.
구매한지 2년은 더 넘은 제품이지만, 아직까지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중. (애플 제품을 써보지는 않았고, 막귀여서 그런지 음질이 나쁘다고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버즈를 사용하는 주요 목적이 운동할 때 음악을 듣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이동할 때 잠깐씩 드는게 다여서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다. (기기 배터리 충전도 거의 1주일에 한 번 정도만 하고 잘 사용하고 있어서 크게 단점을 느끼지는 못하는 상태)
또한 갤럭시 폰 때문에 다음번 이어폰도 어쩔수 없이 갤럭시 버즈 쪽으로 가게 될 것 같다. (장, 단점이 없이 사용하고 있는 중!)
갤럭시 워치 6 LTE
갤럭시 생태계에서 나에겐 가장 쓸모 없었던 제품 1위...!!!
처음 워치를 가지고자 했던 목적은 핸드폰 화면 적게 보기 위함 (알림 왔을 때만 핸드폰 확인하려고)
하지만 LTE 제품을 사용하면서 유심은 넣지 않고 사용을 했기에 블루투스로만 알림 전달이나 다른 기기에서 알림이 반쪽짜리 기능만 가능했다.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알림이 제대로 알림)
또한 개떡같은 배터리 효율... 시계가 하루 사용하면 배터리 충전해야 하는 상태...
워치에 LTE를 통해 전화를 할 필요도 전혀 없고, 굳이 추가로 돈을 들이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셀프 생일 선물로 샀다가 3개월 쓰고, 다시 중고로 팔아버림.
다시는 워치는 안 살 것이다~~~!!! 그냥 전자시계 사고 말련다.
삼성 스마트 싱스 스테이션
인공지능,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해서 질러 버렸다.
사실 구글 스마트 스피커가 있어서 그걸로도 스마트홈 구축은 가능하지만, 좀 더 발전된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해 구매하게 되었다.
* 구글 네스트 허브 같은 경우 집 밖에서 기기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핸드폰과 네스트 허브 기기가 같은 와이파이 아래에서만(=내가 집에 있을 때에만) 음성으로 기기 조정이 가능한 것 같았다.
반면 삼성 스마트 싱스는 집 밖에 외출을 한 상태에서도 집의 불 끄기, 켜기 등 여러가지 기능이 지원이 되는 것 같았고, 마침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새제품을 구매해 버렸다. (한국 돌아가게 되면, 스마트홈 구축을 할 계획)
그래서 더 자세한 사용 후기는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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