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라마단 iftarlar Turkish Ver.
튀니지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면서... 많은 국비 장학생들을 보았고,그 중에서도 단연 뛰어난 정부의 힘을 느꼈던 곳이 있다면 바로 "터키"이다. 물론 그들도 나름의 힘듦이 있기는 하지만, 학생들 케어에 있어서는 대단하다는 생각... 우리가 개인으로 돈 낼 땐, 주 4회의 수업을 듣는데, 그들은 정부의 힘으로 주 5일 수업.수업 마친 뒤, 기숙사에 찾아오는 강사가 있고, 1시간 씩 말하기 수업을 따로 한단다.기숙사도 터키 아이들끼리 같이 쓰고, 무료이고, 터키 음식도 날마다 어디서 누군가가 해 온단다.방학이면 터키 왕복 비행기도 공짜... 터키어를 알아서 알게 된 터키 아이들이 조금 있다.... 그리고 그들이 라마단 때, 저녁을 같이 먹자고 했고, 그게 바로 오늘~~~~~!!!!! 잔뜩 기대했고, 7시 전에..
2018.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