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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 Season 2/일상다반사

경산 카페 San 57에서 소금빵 먹었어요!

by Volkan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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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늘은 경산에 있는 엔틱 분위기와 분위기 맛집이라고 하는 San 57 카페를 다녀왔어요!
집 근처여서 가깝기도 한데, 마침 사람들 입소문도 괜찮더라구요.

간단한 카페 및 메뉴 리뷰 살펴보아요.

 

 

 

01. 카페 San 57

성암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산 57의 정확한 주소는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164-2] 입니다. 
주위에 식당들은 몇 군데 있기는 하지만, 이 근처 카페는 오직 여기 한 군데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는 카페 베네가 있어서 여름에 공부를 하러 간 적도 있는데, 경기가 안좋아지고, Cafe bene의 몰락(?)으로 사라지게 되었어요.

산57의 경우 디저트&카페로 알고 있었는데, 카페의 분위기 때문인지 평일 오전 중에도 매장에 자리가 꽉 차있더라구요!

산57 카페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거의 사람이 없고, 트리 장식이 많이 있어요. 
주문 및 음료 수령은 2층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2층이 제일 복잡한 층입니다. 또한 통유리로 되어있어 겨울에도 춥지 않아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에요.

카페의 테이블이 앤틱 가구들을 주로 이용했더라구요. 그리고 장식장 또한 앤틱 가구여서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반 카페들은 카공족 때문인지 음악을 엄청 크게 틀어놓고 장사를 하는데, 이 곳에서는 음악 소리는 아주 작고, 사람들 목소리가 너무 시끄러울 정도로 앉으신 분들이 말이 다 많더라구요. 

만약 조용히 앉아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1층이나 3층에 가시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02. 커피 & 소금빵 

디저트 카페 답게, 산57에서는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소금빵이... 가격이 3,800원으로 제일 저렴한 편이라 음료와 함께 주문 하였습니다. 

소금빵 정말 별거 없는데...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빵 안에 버터는 적당히 녹아 있어 부드럽고, 겉에 소금이 살짝 뿌려져 있는데 짜지 않고, 적당히 감칠맛을 내는 것이 다른 곳에서 먹어 본 소금빵 보다 훨씬 맛 있었습니다. 

 

음료 같은 경우는 요즘은 어디를 가나 다들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는 건지, 아님 고급 카페들만 다녀서 그런건지 특출난 차이점은 못 느꼈어요. 그냥 평타. 

카페를 가는 이유가 보통은 분위기와 함께 이야기를 하러 가거나 혼자 생각하고 책을 좀 읽으러 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커피의 맛을 전문적으로 분석하지는 않았어요. (그런 입맛을 가진 사람도 아니구요~)

아무튼 오늘 카페 산57을 방문 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어요. 베이커리도 맛이 있었고.

다만... 사람이 많은 2층은 시끄러워서 혼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지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았고, 아마 혼자서 다시 갈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반 테이크아웃 카페와는 확실히 목적이 다르다 보니, 가격도 조금 더 비싸기 때문이에요. 

 


 

03. 로켓배송으로 만나는 소금빵

산57에서 소금빵을 먹고, 소금빵이 궁금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쿠팡에서는 소금빵을 로켓배송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빵부장 소금빵, 55g,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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