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대구에 있는 대가야성 중국집에 가족 나들이 갔다왔어요.
어버이날이 내일이지만, 하루 땡겨서 가족과 함께 먹어 본 탕수육 & 짬뽕... 비주얼이며 맛이며 위치며 모두 다 포함하고 있는 이번 포스팅 다함께 보실게요~!
대가야성
대가야성은 대구 남부정류장에 위치하고 있는 중국 식당이다. 지리적으로 2군 사령부도 가까이 있고, 근처에 새로 생긴 대학교도 있어서 점심 시간에 특히나 많이 붐비는 것 같다.
역사도 나름 오래 됐을 것이다.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지만, 예전 군대 갈 때도 있었던 곳이지, 적어도 18년은 더 된 곳이라는 거...
가족들과 함께 찾은 시간은 약 11시 50분 쯤이었다. 이미 사람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맨 처음 들어가서 QR 체크인하고, 온도 측정하고, 자리를 배정 받았다.
짬뽕 & 탕수육 평가
이 집은 짬뽕 맛집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탕수육 맛집이 아닐까 싶다~...ㅎ
당연히 짬뽕을 시키긴 했는데, 짬뽕의 특징은 오징어가 진짜 많이 들어있다는 거.
그리고 그릇이 세숫대야처럼 큰 대접같은 그릇에 나오는데, 양이 별로 많지 않아보이지만, 사실 좀 많은 편에 속하는 것 같다. (참고로 짬뽕이 그리 맵지는 않다~ 그래서 나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아마도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듯한 매움)
가족 셋이서 각자 메뉴 시키고, 중간에 탕수육 "중" 사이즈를 시켜서 먹었다.
먼저 각자 메뉴가 먼저 나와서 음식을 먹고 있으면, 탕수육도 중간에 나오는데, 탕수육 주문을 할 때, 소스를 따로 줄 지 섞어서 줄지 물어본다.
부먹... 찍먹.... 그대는 뭘로~???
우리는 일단 찍먹으로 선택을 해서 탕수육과 소스를 따로 받았다.
탕수육 비주얼 대박.........
고기가 그리 기름지지 않은데, 엄청 따뜻하고, 방금 튀긴 것 같다.
그리고 고기가 정말 큼직 큼직 하다는 거. 고기를 베어먹으면 또... 살결 따라서 잘 잘라진다. 고기 종류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등심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고기가 진짜.... 결이 다 보이고, 잘 잘라져서... 먹기도 좋았다.
셋이서 각자 메뉴 먹고, 탕수육 "중" 사이즈 나눠먹으면, 딱 배부르게 잘 먹을 수 있는 양인 것 같다.
여기... 중국집 맛집 인정~!!!
전화번호
053-741-6353
주소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525길 4지번
2담티역1번 출구에서393m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휴무 없음
주차장도 있기는 하지만, 점심 시간에는 거의 꽉 차서 주차하기 어려울 수 있음.
탕수육 이야기가 나온 김에 쿠팡 파트너스...!!!
이연복 등심탕수육
중식의 대가, 이연복 아저씨 이름을 걸고 나온 등심 탕수육이 쿠팡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어요!
이연복 셰프의 노하우로 탕수육 튀김옷이 바삭하고, 소스를 부어도 바삭한 식감이 유지가 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돼지고기는 100% 국.내.산...!!! 등심만을 사용해서 이름이 등심탕수육...!!!
제품 구성이 탕수육 300g * 11팩 + 탕수육 소스 150g * 11팩 으로 되어있어요~!
에어프라이기가 있다면, 탕수육을 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요.
다들 심심한 주말엔 탕수육 먹으며 즐겁게 보냅시다~~~~~~!!
이 포스팅의 아랫부분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가 이루어지면, 이에 따른 약간의 수수료(3%)를 제공받게 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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