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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영어공부

캠블리 45% 할인 & 튜터 잘 고르는 방법

by Volkan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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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호주에서 보트 만들고 있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늘은 영어공부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캠블리 할인과 현명하게 튜터를 잘 고르는 방법과 캠블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01. 캠블리 추석 맞이 45% 할인

여러분~! 캠블리 아직도 비싸게 제 값주고 결제하시나요? 영어공부를 위해 쓰는 돈은 아깝지 않지만, 그래도 현명하게 아낄 수 있으면 아낀느게 좋지 않을까요?

프로모션 코드: 2023추석할인
추천코드: https://www.cambly.com/invite/HAECHANS0?st=092423&sc=4

제가 캠블리를 조금 더 저렴하게 결제하는 방법은 명절 혹은 새해에 결제를 하는 것입니다. 캠블리가 미국 회사라고 알고 있지만, 전세계에 영향력이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결제를 할 때, 보통 크리스마스~새해 사이. 그리고 추석 명절이 있을 때, 큰 할인이 있더라구요!

저는 캠블리 이제 3년차인데, 두 번 모두 크리스마스 쯤에 결제를 했었고, 그 당시 50% 정도 할인을 받아서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올 해는... 추석 할인 45%가 떴어요!! 

 

플랜을 선택하시고, 플랜 요약의 제일 아래에 있는 포로모션 코드에 "2023추석할인" 이라고 기입한 뒤, 적용을 누르면, 45% 할인 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물론.... 달러라 여전히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45% 할인이 되니까~!!!)

9월 24일 기준, 716.13$ = 96만원 약간 모자란 금액이에요!

1주일에 30분씩, 2회 수업을 1년동안 하는데, 96만원이니까..... 또 그렇게 비싼 금액은 아닐 수 있겠지요...?! 그리고 놀고 먹으려는게 아니라, 영원한 숙원 사업인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잖아요...!!!

 

한 번에 100만원 가까운 금액이 결제가 되는 것이 큰 타격이 있는것도 사실이기에... 꼭 무료로 수업을 한 번 해보고 결정하세요~!

무료수업은 [추천코드] 링크를 클릭하셔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02. 캠블리 튜터 잘 고르는 방법 (조언)

캠블리 3년차가 느낀 바로 캠블리의 튜터가 되는 진입 장벽은 상당히 낮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캠블리의 튜터가 될 수 있는 조건은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 인 것 같더라구요. 이 부분이 일반적인 "필리핀 화상영어"와 비교를 했을 때, 발음에 있어서 원어민의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겠지만, 플랫폼에는 여전히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냥 "영어가 모국어인 원어민"이라는 사실. 그냥 한국어가 모국어인 화자가 다른 나라 사람에게 한국어를 "대화"를 통해서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느낌...

제가 만나본 여러 강사들 중에는 강사의 자질이 아주 부족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 학생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지 않고, 질문만 하는 강사
- 화상 통화 중 딴 짓 (담배, 바닥에 그림 그리며 수업 진행, 수업 중 조는 강사)하는 강사

캠블리 3년차인 제가 튜터를 고르는 방법입니다.
1. 강사의 프로필 보다는 경력과 학력을 살펴본다.
프로필을 재생하면, 강사의 억양이나 발음을 알아볼수는 있지만, 아무리 발음이 좋다고 하더라도 영어를 외국인에게 효율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교육의 정도를 저는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2. 자격증은 믿고 거른다.
대부분의 캠블리 튜터들은 TEFL이나 TESOL 같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본인들은 열심히(?) 공부를 했겠으나.... 사실상 영어가 원어민인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그냥 120시간 정도 수업들은게 다인 경우가 허다해요.

3. 단기 여행자는 믿고 거른다.
제가 수업을 했던 한 튜터는 세계를 배낭여행하면서 돈을 벌려고 튜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백패커에 머물면서 30분 동안 수업을 하는 튜터도 있었습니다. 

튜터들의 경력을 살펴보면, 일본, 한국에서 강의 경력이 있는 튜터들이 남미나 유럽에 지내고 있는 튜터들보다는 아시아 사람들의 정서를 조금은 더 이해하는 것 같았어요.

4. 신규 튜터와 호주 사람들, 나이 많으신 분들은 별로.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최근 10번 정도 수업을 하면서 느낀 부분이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신규 튜터들은 플랫폼 사용에 있어서도 미숙한 점이 있지만, 수업 진행에 있어서도 미숙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뻘쭘한 상황이라던가 억지로 말을 이어나가며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호주 사람들은.... 제가 겪은 상황들을 생각했을 때, 저랑은 많이 안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들의 의무교육 방식이 자유분방해서 인지 저랑은 좀 많이 안맞다 싶은 상황이 대부분이었어요. 

나이 많으신 분들은 대부분 "영어로 외국인과 말하기만 하면 영어 실력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수업을 하는 30분 동안 지루하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물론 제가 만나지 못한 위 상황과 정반대의 경우도 분명히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03. 캠블리 빡세게 공부하는 방법

캠블리 2년차까지는 그저 "영어 말하기"를 통해서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다는 의지만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세월이 지나고 언어학과 관련된 공부도 하고, 유튜브 영상도 살펴보고 이제서야 느낀점이 있습니다. 

영어가 원어민인 튜터가 실력이 부족하고, 수업을 이끌어갈 능력이 안된다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내가 더 주도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언어학적인 측면에서 Input과 Output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캠블리는 영어 말하기... 즉, 아웃풋을 위한 도구인 것인데, 내 머리속에 뭔가가 들어있어야 그걸 밖으로 끄집어 낼 수 있어요. 내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그걸 물어볼 수 있는 것이지, 아무런 생각도 없고, 모르겠는데 그저 원어민이 나에게 뭔가를 집어 넣어주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따라서 캠블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영어의 Input을 내 머리속에 넣는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즉, 본인이 먼저 영어 공부를 하셔야 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최근에 시작한 영어 인풋 방법에 대해서 작성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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