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모발이식 후기] 수술 2개월, 3개월 차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지난 번 수술 받으신 환자님의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수술 당일 포스팅 : 다시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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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엄청 차분하시고, 조용 조용하신 환자분 이셨어요...ㅎ
여행도 엄청 좋아하셔서 중국 여행을 자주 다니셨는데.... (다행히 코로나 문제 생기기 전에 다녀오셨던 터라,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완전 무관~!!!!)

터키 음식도 입에 잘 맞으시다고 하셨지요~!

수술 마치고 공항 가시기 전까지 저와 함께 술탄 아흐멧 같이 가셔서 가족들 선물도 사시고, 터키 음식도 같이 드셨는데, 벌써 시간이 3개월이나 흘렀네요~?!!! 와우...!!!!! 시간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지난 달 1월엔, 제가 터키에서 여러가지 풍파(?)를 겪으면서 바빠가지고.... 수술 후기를 못 올렸나봐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2개월, 3개월치 한꺼번에 올려 봅니다...ㅎㅎ

후기 사진, 나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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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원래 많이 흘리신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다행히(?) 겨울에 수술을 받으러 오셔서, 머리가 자랄 때,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모낭염 때문에 한국에서 피부과를 자주 다니셨다고....ㅠㅠ

경과가 지날수록 이식을 한 부분들이 조금씩 채워져 가고 있다는 것이 사진이로도 보이네요!!!
중국페렴(코로나 바이러스) 조심 하라는 카톡을 남기고.... 다음 달에 또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달 후기도 또 기다려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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