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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3

튀니지 환전, 주의...!!!! (Feat. 한국인의 산수 실력) 대부분의 튀니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한국 카드를 사용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나 또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해외 카드를 사용 중이긴 하지만.... 가끔 유럽 갔다오면서 남은 유로를 환전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에... 그리고 내가 당한(?) 사건이 있기에 은행 환전 후기 공유 합니다~~~. 내 상황이 지금 뭘 해도 애매한... up in the air 상태이기에.. 맴이 찢어지는 가운데, 어제는 돈을 다 썼다. 돈을 다시 뽑아야 하나..? ㅠㅠ 아님.. 버티고 버텨야 하나... 하는 가운데... 몰타 갔다 오면서 남은 35유로를 환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5유로 들고 룰루랄라~ BIAT 은행으로 가는 길.... ​​ ​​튀니지 은행들 중 ATM에서 최대한의 돈을 한 번에 뽑을​ 수 있는 은행.. 2018. 7. 27.
튀니지의 열대야 + 집 구할 때 당부 진짜... 아프리카 아프리카... 이런 아프리카가 또 있을까? ​ 새벽 3시였다. 잠을 잘 자고 있었는데.... 하물며 실수로 에어컨 켜 놓고 잠 들었는데.... 침대 커버며 베개에 땀이 흥건히 젖어서 깨어났다. 어두컴컴한 이 밤.... 난 누군가..? 지금 여긴 어딘가...?? 그냥 더워....ㅠㅠ 뭐지...?? 왜 에어컨 안 돌아가지?? 선풍기 안 돌아가지? 그것은 바로 정전..........!!!!!!!! 헐.....ㅠㅠ 이거 뭐 새벽 3시에 누구한테 물어 볼래야 물어 볼 수도 없는데... 날은 덥고, 인터넷도 안되고... 혹시... 내가 에어컨을 너무 심하게 틀어서 과부하 났나?? 싶은 생각이 살짝 들었는데... 영문도 모르고, 더워서 잠을 잘 수 없는 이곳은 34도...!!!! (아침 10시에 .. 2018. 7. 15.
팔레르모 여행 #04. Se promener (팔레르모 나들이) 장보기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놀러갈 시간~!!!!!!!여행을 안 좋아하는 1인... 여행에 계획 없이 갔다가 그냥 대충 걸어다니고 오는 1인...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폰으로 부랴부랴 정보들을 찾기 시작했다.팔레르모는 작은 편에 속해서.. 왠만한 유명한 것들은 내가 있는 곳에서 빡시게 걸어 갈 수 있는 듯 했다. 그곳으로 가는 중간 중간... 어쩜 이런 가게들 마져도 운치있고, 되게 좋아보였고, 튀니지에는 없는... 그런 느낌.그리고 더 좋았던 것은 맑은 하늘에 튀니지와 비교해서 먼지가 거의 없는 공기... 큰 공원도 여기 저기 있어서... 풀도 많고, 나무도 많아서 참으로 좋았다.그리고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았고, 튀니지의 날씨보다 조금 더 선선해서 나는 좋았다. 큼직한 공원에는 사람들이 한가롭게.. 2018.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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