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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2

[퀘벡 준비 일지] 20. 악성 변비 캐나다 빰빠라 밤... BAAM...!!!!!! 학생비자 신청 8주 차... 역시 내가 이민성에 쓴 메일은 효과가 있었다. ​ 아침 6시 40분 쯤 (더 자고 싶었지만, 생활 패턴이 백수라도 아침형 인간 수준...ㅠㅠ) 일어나 카톡을 확인하니 연락 하나 없던 유학원에서 연락이 왔다. 그게 좋은 소식이었으면 좋으련만.... 또 다시 뚜둥하게 되는 순간이다..!!! ​ 난 호주 워홀 막바지에 호주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버렸다. (생일파티를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렇게 벌금 400$를 지불하여야 했다... ​ (8년 전의 범죄. 10년이 지나면 캐나다에 살면서 사면 신청이 필요 없다고 들었는데, 올 10월인가 부터 캐나다 법이 더 강화되어 음주는 무조건 사면 신청해야 하며, 사면 비용.. 2018. 7. 26.
튀니지의 열대야 + 집 구할 때 당부 진짜... 아프리카 아프리카... 이런 아프리카가 또 있을까? ​ 새벽 3시였다. 잠을 잘 자고 있었는데.... 하물며 실수로 에어컨 켜 놓고 잠 들었는데.... 침대 커버며 베개에 땀이 흥건히 젖어서 깨어났다. 어두컴컴한 이 밤.... 난 누군가..? 지금 여긴 어딘가...?? 그냥 더워....ㅠㅠ 뭐지...?? 왜 에어컨 안 돌아가지?? 선풍기 안 돌아가지? 그것은 바로 정전..........!!!!!!!! 헐.....ㅠㅠ 이거 뭐 새벽 3시에 누구한테 물어 볼래야 물어 볼 수도 없는데... 날은 덥고, 인터넷도 안되고... 혹시... 내가 에어컨을 너무 심하게 틀어서 과부하 났나?? 싶은 생각이 살짝 들었는데... 영문도 모르고, 더워서 잠을 잘 수 없는 이곳은 34도...!!!! (아침 10시에 .. 201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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