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스특1 [터키동부] 가지안텝 중심가, 좋은 건 다 봄 에롤 토스트에서 아점을 먹은 후... 업체분과 함께 가지안텝의 중심가를 투어했다.가지안텝... 피스타치오가 그렇게도 유명하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기에... 그렇구나 했었는데....뭔가... 눈으로 실제보니 확실히 '어머, 이건 사줘야 해~!!!!'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렇게 걸어가고 있을 쯤... 업체분의 아는 사람을 길 가다가 만나게 되었고, 우리 셋은 잠시 카페로 향해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헐... 가지안텝의 카페는 뭔가... 완전 특별해 보이는 느낌이 물씬 풍겼다. 물론 이스탄불에서도 찾고자 한다면 이런 곳들을 찾을 수는 있겠지만.... 뭐랄까... 이스탄불은 작정하고 찾아야 하는 반면, 가지안텝은 그냥 이런게 일상인데 뭘~.. 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당연히(???) 커피는 .. 2018.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