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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관광통역안내사

대구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솔직한 중간점검 후기 | 대프리카 35도 폭염 주의보 & 써큘레이터 구매 시 중요한 포인트 2가지

by Volkan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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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요즘 평일이고 주말이고 너무 많이 바빠요~! 주중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관광통역안내사 수업 때문에, 주말엔 관광국사 공부를 하느라.... (때문에 원산지 관리사는 손을 놓고 있다는... ㅠㅠ)

오늘은 대구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에 대한 솔직한 중간 수업평가와 교제 구매. 그리고 뜬금 없지만 써큘레이터 이야기 할게요.

 


 

01. 대구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자격증 카테고리에 나름...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만,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업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사실...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기에 그렇긴 한데, 수업을 들으러 가면 갈수록.... 너무 힘들다는 생각에 오늘은 솔직한 중간점검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2022년에 수업들을 사람들 참고하면 좋을 듯~)

지난 주부터 매주 월~목요일 주4일간,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5시까지 관광국사를 한 달 동안 듣게 되었어요. 국사라고 하면 예전 고등학교 다닐 때에도 그냥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고 정말 겨우 겨우 성적 받아냈고, 국사 때문에 이과 선택한 사람이라.... 정말 국사는 싫었어요!

수업 첫 날... 열심히 해보겠다는 생각에 앞에서 두 번 째 자리에 앉아서 열과 성을 다해서 수업을 들으려 했으나... 역시나 국사 너무나 어려운 것~! 

선사시대부터 진행을 했고, 예전에도 많이 들어본 내용인...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고조선 이런 것들이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니 외워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더라구요. 거기다가 초빙 된 강사분이...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라 말은 참~~~~~~ 많은데.... 저게 다~ 시험에 나오는가? 그건 또 아닌 거 같아서, 수업 시간의 절반 이상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이야기 혹은 상식으로 넘겨도 될 만한 것들이더라구요. 

관광 통역 안내사 과정을 듣는 사람들의 목표가 각자 다르겠지만, 저의 이 자격증 취득을 통한 목표는 바로 T/C 자격증(국외 여행 인솔자 자격증)을 따고, 한국에서 해외로 단체 관광하시는 분들을 인솔해서 해외로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국에서 터키 7박 9일도 괜찮고, 동남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국내에 관광오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거.... 별로~ 관심 없어요. 

 

아무튼 수업시간이 공식적으로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지만, 강사분의 넘치는 열정 때문에 9시 30분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였다가... 사람들 원성이 많아 점심시간 30분을 줄이고, 5시에 마치는 걸로 하고 있어요. 수업시간 정말 긴데... 수업을 듣고 나면, 뭘 들었지?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서 전 정말 국사가 싫어요. 내용은 긴데, 머리에 남는 건 없는 거 같아서. 그리고 외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게 더 싫어요!

국사는 역사의 흐름이다 보니 흐름을 따라 쭉~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들어가면, 내용 파악이 어렵다는 점! (마치 시트콤 에피소드를 하나 띄우는 건 괜찮지만, 영화 한 편의 중간부터 띄엄 띄엄 보면 앞의 내용을 모르는 그런 느낌이랄까~?!)

 

 

그리고 수업 중간에 문제도 조금씩 푸는데, 관광통역 안내사의 1교시, 관광국사 부분에 문제는 예전 쪽지시험에 뒷통수 맞았던 것처럼... 문제가 깔끔하지 못한 것 같아요!

통일 신라, 9주 5소경에서 5소경의 설치 위치가.... 고구려, 백제 라고만 보기에 나오고, 치사하게 신라는 비워 놓는 이유는 뭐죠~?! (뭐랄까... 서울의 지하철은 1,2,3,4,5,6,7,8,9 호선이 있다. = 틀림. 인천 1호선도 있잖아요!!! 이런... 치사한 느낌.)

꼭 이번 보기 뿐만아니라 기출 문제를 봤는데, 항상 이런식으로... 문제가 진짜 문제를 위한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든 실수를 만들어내서 틀리게 하려고 내는 치사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요점 정리되어있는 방대한 국사 내용에 항상 뭔가 곁다리 걸쳐서 기출에서는 문제가 더 생긴다는 거. (고구려, 백제, 신라, 통일신라 뿐만 아니라... 발해, 가야 같은... 잔챙이 쪽에서도 문제를 내더라구요!! ㅠ 국사 너무 싫어)

그리고 수업 진도가 너무 느려요....ㅠㅠ 삼국 통일까지 배우는데, 1주일도 더 걸리더라구요! 강사님이 말씀이 많으셔서... 요점 정리 해놓은 것 1페이지 넘어가는데, 하루 걸리는 경우도 있고....ㅠㅠ (그 만큼 외울 것도 많아진다는 것)

 

 

02. 관광국사 교재 구매 (교보문고 바로드림, 내돈내산)

그래도 떨어지면 아깝고, 아쉽기 때문에.... 결국은 혼자서 공부하려고 따로 책도 샀어요! 

지난 주까지 삼국시대를 배웠기 때문에, 금,토,일은 혼자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간만에 서점가서 책을 샀습니다. (대구에는..... 책 선택의 옵션이 그리 넓지 않아요...ㅠㅠ 아무서점이나 간다고 내가 원하는 국사책이 나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더라구요. 급하지 않을 때,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아무튼 제가 산 책은.... 설민석의 관광국사 요점정리 책이에요. (대구 교보에서 바로드림으로 구매했어요)

이거 다 보면, 1000문제 교재는 온라인으로 주문하려고 합니다. 교보에서 봤는데, 1,000문제 이게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사실... 국사야 예전의 기록들을 써놓은 것이기에 년도가 변해도 달라지는 부분은 거의 없을거에요. 그래서 꼭 2021년도가 아니라도 해가 지난 것들도 크게 상관은 없을거라 생각은 됩니다. (교보 갔더니... 2018년 책도 여전히 판매는 하더라구요)

[관광국사 1,000 교재 구매하기]

 


 

03. 베리클라 써큘레이터 구매 시 꼭 살펴볼 포인트 2가지

요즘 미칠것 같은 날씨... 대프리카는 정말 미쳤나봐요~! 물폭탄 습기에 온도는 35도. 정말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땀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이런 날씨에... 수업 듣겠다고 아침, 저녁으로 왔다갔다....ㅠㅠ 거기다가 밤엔 또 왜이렇게 더운지 참~!

거기다가 집에 선풍기는 왜 또... 고장이 나는건지~... 처음 선풍기 틀 때, 1단 누르면 안돌아감...ㅠㅠ 3단 누르고 때려주면 돌아가서, 1단으로 변경이 필요함.

 

그래서 베리클라 서큘레이터 사세요~!

[베리클라 서큘레이터]

 

높낮이 조절은 필수

예전에 출시된 서큘레이터 특징이... 전부다 앉은뱅이 형 서큘레이터가 많았어요. 하물며 요즘도 그런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사실...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잠도 대부분 침대에서 자고, 집에서도 바닥 보다는 의자나 소파에 앉아있는 경우가 더 많잖아요~?!

그럼.... 높이가 있어야 내 얼굴이랑 몸에 바람이 착~! 하고 오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높이가 있는 거. 그리고 높낮이 조절이 되는 걸로 구매를 하세요~!!

 

이렇게 높낮이를 조절해야 더 시원하게 느껴지죠~!!! (단점이 있다면.... 높낮이 조절이 좀 번거롭게 수작업을 해줘야 한다는 점...ㅠㅠ)

 

 

타이머는 길면 길수록 좋음

하루 종일 밖에 있다고 하더라도 잠자는 동안 켜놓을 거 생각하면, 5시간 이상 타이머가 되는게 좋겠죠~?!

 

그 외에도 리모컨은 꼭 있어야 해요~!!! 안그럼 몸이 너무 귀찮아짐. 그래서 베리클라는 리모컨도 있고, 7시간 예약도 된다구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스펙 보시고, 상품 보러가서 결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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