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지난번 쿠파스 소개하면서 베리클라 서큘레이터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베리클라 서큘레이터 직접 받아서, 조립하고, 사용도하고 판매도 하고. 중요한 것은 베리클라 서큘레이터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이번 주 정말 더웠잖아요~? 근데, 이를 어째... 다음주는 더 답다는....ㅠㅠ
01. 베리클라 서큘레이터
베리클라 서큘레이터가 도착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3개나....!!!
참고로.... SK7 알뜰폰 가입하면서 이벤트 행사로 받은 상품이에요~ㅎㅎ (다른 상품들 선택할 수 있었지만, 서큘레이터만 3개로 선택 했어요.ㅎ
구성품은 아주 간단해요. 그리고 조립 방법도 쉽다면 엄청 쉬운 편. 단, 팬을 넣고나서 팬 뚜껑을 닫을 때, 드라이버가 반드시 필요하며, 닫을 때, 처음 달려있던 그 위치 그대로 달아야지 쉽게 쏙 조립이 된다는 점~!!! 반드시 주의...!!!
(나사 넣는 곳을 자세히 살펴보면, 구멍이 아주 작게 나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꽂으려면 드라이버를 돌려가며 서큘레이터를 뚫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3개 주문한 이유는 집에 모든 곳에 그냥 같은 제품으로 통일을 시키면 깔끔하겠다 싶어서 행사 상품인 서큘레이터를 3개나 주문을 했는데, 여기서 또 최대의 단점이 있더라구요.
모두 다 같은 상품이다보니... 리모컨으로 하나를 조절하고 싶었는데, 서큘레이터 너머에 있는 다른 서큘레이터까지도 작동을 하는 경우가 생겨서.... (어떤 경우엔, 하나는 끄고, 다른 하나는 켜지는 효과가 있어서... 그럴 땐, 수동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불편한 점이긴 해요)
그래도 바람은 서큘레이터 답게, 엄청 시원합니다.
선풍기도 그렇고 서큘레이터도 그렇고, 돌아갈 때 조금은 소리가 나는데, 베리클라 서큘레이터 같은 경우엔 풍속을 3단까지 조절 가능한데, 1,2단은 그래도 참을 만한 정도. 3단을 하면 조금 시끄러워서 3단 해놓고 잠 자기엔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어차피 잘 땐, 1단이 제일 만만한 것 같구요)
02. 베리클라 서큘레이터의 단점
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지만 불편 - 수동으로 봉을 직접 돌려서 빼고, 넣고 해야 하기 때문에 높이 조절은 왠만하면 그냥 고정으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차피 한 곳에 두고 쓰는 것이라면 크게 변동할 필요는 없겠지만...)
② 회전 - 회전은 좌우로만 되고, 위아래로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바디로 되어있어 왠지 남자가 힘줘서 서큘레이터 목을 들어올리면,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③ 서큘레이터 잡을 손잡이가 없어서 이동할 때, 목을 잡아야 해요!
④ 코드가 좀 짧은 편인 것 같습니다~! 약 2미터가 안되는 선 길이라 방에서 꽂아서 멀리까지 이동은 어려워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줄이 바닥에 안닿고, 공중에 떠있는 경우, 걸어다니다가 걸려 넘어질 수 있어요!
그렇지만.... 장점이라고 한다면, 시원해요! 전 제품에 대해서는 대만족하고 매일 사용하고 있답니다.
03. 베리클라 서큘레이터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인터넷에 정가가 69,000원 인 것 같아요.
그런데, 집꾸미기 사이트에서 보니, 42,900원으로 되어있네요~!!!
하지만.... 혹시 당근 살펴 보셨나요~??? 저는 3개 중에 하나는 당근에서 4만원에 올렸고, 올린지 1시간 만에 판매가 됐답니다. (39,000원으로 깎아주면 쿨거래 한다기에, 천원 깎아줬고, 집 앞까지 와서 상품 받아갔어요~!)
그러니....... 당근 한 번 살펴보세요. 왠만하면 새 상품으로 당근에서 많이 팔릴 거예요.
04. 온도가 너무 높다면, 냉풍기도 고려하세요!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더 덥다고 해요. 체감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갈 거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낮에만 더우면 그래도 좋을텐데, 밤에 열대야.... 그럼 더워서 잠을 못자... 다음날 피곤해서... 일 능률이 안 올라... 피곤의 연속!!! 그럴 땐, 온도를 낮추는 냉풍기는 어떨까요~?!
#신일 #이동식 #리모컨형 #전기냉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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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엔 온도를 낮춰야
뜨거운 열대야엔 선풍기, 서큘레이터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방 안의 온도 자체가 높아져 있는데, 계속해서 선풍기를 틀어놔도... 히터처럼 따뜻한 바람이 느껴지게 되잖아요~?! 그럼 또 피곤해서 잠 못자고, 다음날 피곤하고 그런 악순환이 일어나게 되겠지요!
그럴 땐, 냉풍기로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는게 좋겠네요!
물론.... 에어컨을 달면 최고이겠으나.... 에어컨의 한계. 그리고 이동식 에어컨은 정말 불편한 것이 하나 있잖아요!
바로 뜨거운 공기를 배출해야하는 환풍구를 창문에 달아야 한다는 불편함~!!!
이에 반해 냉풍기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
A/S 생각하면 아무래도 브랜드 제품이.....
2년 동안 무상 A/S가 가능하고, 전국 주요 도시에는 서비스 센터가 있어서, 고장이 나더라도 맡길 수 있잖아요.
그리고... 여름 냉방제품은 "신일" 유명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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