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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 일기

K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신청 한 사람~?! 서버 다운 벌써 2번 째! | 꿉꿉한 습기엔 생활공작소 제습제 20개

by Volkan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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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대구의 날씨가 너무나도 덥습니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 35도. 거기다가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서 매일 비온다고 그래놓고는 구름낀 수분 잔뜩 머금은 날씨. 찜통도 이거보다는 나을 거에요.

이런 찜통 더위에 관통사 준비를 하며, 오늘 있었던 K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이야기. 그리고 습기를 싹 먹어줄 물먹는 하마 링크도 쿠파스 통해서 남겨봅니다.

 


 

01. K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신청기

요즘같은 모바일 시대에 [ K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은 꼭 컴퓨터로 신청을 해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신청 시간은 아침 10시. (관통사 수업이 9시 30분부터이니.... 집에서 신청을하고 수업을 들으러가면 많이 늦고, 관통사를 빼먹자니 다른 이유 때문에 그렇게는 못할 것 같고...)

하는 수 없이, 가방에 책 3권, 연습장, 필통에 컴퓨터까지 우겨넣고, 땀 뻘뻘 흘리며,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아침 9시 30분 쯤... 혹시나 싶은 마음에 핸드폰 데이터로 노트북 켜서 사이트에 네이버에서 K바우처 검색해서 접속을 했는데, 사이트가 제대로 뜨더라구요. 그리고 혹시나~?! 신청이 될까??? 하는 마음에 클릭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왠걸. 팝업창에 사업신청은 10시 정각부터 시작한다고 안내가 나와있네요.

 

팝업창을 보는데, 살짝 약이 오르더라구요;;; 다 차려놓고는 안된다고 하는 것 같아서. 뭐.. 그래도 일단은 10시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접속을 하였는데, 글쎄~!

1분 상간에 3630명이나 접속을 했나봐요~! 뭐... 접속을 많이 한 것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치겠는데, 이걸 기다리는데, 30분 15초나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여기 한국 사이트 맞는가... 싶고) 

 

그래도 30분까지는 아니고, 한 5분 정도 기다리니 쑥쑥 빠지기는 하더라구요. 관광통역사 수업 들으면서 옆에 컴퓨터 켜넣고, 정신은 온통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에만 쏟아져 있었어요. 펜으로 줄을 그어도 눈은 왼쪽을 꼬라보며 줄을 긋고... 강사님이 하는 소리 하나도 안들리고. 

드디어 사이트가 넘어갔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이트 연결할 수 없음.... 내 핸드폰 데이터가 다 닳아서 그런가? 싶어서 핸드폰도 봤다가 혹시나 인터넷 끊겼나 싶어 다른 사이트 들어가니 잘 되더라구요. 

에휴........ 다시 처음부터....ㅠㅠ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은 선착순이라 늦어지면 안 될 확률이 높아지기에... 수업 들으면서 정말 똥줄 탔어요. 

내 앞에 3200명... 근데, 왜 266분이냐구요!!

 

 

이번엔 정말 오래 기다려야 되더라구요. 거의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속 뒤집어지는 줄 알았지만, 어떻게 어떻게 시간이 갔고, 다음 페이지는 또......

 

속에서 쌍욕 남발.... 정말 짜증이 났어요. 내 탓인가? 인터넷 탓인가? 집에서 그냥 신청 할껄 그랬나... 혼자서 속으로 후회도 많이 하고, 짜증도 났고. 

그럼에도 불굴의 한국인 또 다시 도전~!

 

 

세 번 이렇게 되니까... 할 말이 없더라구요. 

 

K바우처플랫폼 전화번호 : 02-6093-3500 전화 했으나... 아무도 연락을 안받음.
1670-1357 연락 했는데, 역시나 아무도 연락이 안 됨.

 

 

결국은 포기했어요.

 

선착순이고, 오후가 넘어버렸고 이젠 가능성 없겠다 싶었기에.

그리곤 네이버에서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관련해서 검색하고, 사이트, 카페 들어갔는데, 이렇게 다운 된 것이 저한테만 일어난 것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지난 번에도 사람들이 많이 지원을 해서 서버가 다운이 됐었다고... 이번이 추가 신청인데, 추가 신청에도 역시나 서버가 다운이 됐다며, 다른 사람들도 신청을 못 한 것 같더라구요.

 

 

하루종일 이것만 신경 쓰다가... 결국 집에서도 오자마자 컴퓨터 충전 시키면서 사이트 들어갔는데.....

 

이런 공지사항 하나 남기고 신청도 못하고.... 그냥 이것 때문에 하루 날렸다 싶더라구요. 

진심 너무 짜증나요~!!! 이것 때문에 평소에 안쓰던 데이터도 엄청 많이 써서 벌써 4기가 넘게 썼다고 나오던데.... 언제 다시 추가 접수를 시작한다는 건지 그런 공지도 없고, 그냥 "추후 재공지" 라고만 되어있으니... 언제 어떤 식으로 업데이트 될 지 알 길이 있나요~???

 

정말 실망입니다~!

 

 


 

 

02. 여름 장마철 필수 아이템, 제습제 (Aka. 물먹는 XX)

꿉꿉한 장마가 왔어요~! 그래서 집에 빨래도 정말 안마르고, 습기 때문에 곰팡이 냄새도 나고 그런적 많으시죠~?! 그 마음 잘 알죠...ㅠㅠ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습기를 잡아주는 염화 칼슘 (Aka. 물먹는 하마) 잘 아시죠~?!

오늘 쿠파스로 소개하는 상품은 팩에 들어있는 염화칼슘이에요. (사용이랑 뒷처리가 간편한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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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로 여기저기 사용 하세요.

제품이 얇고, 작아 좁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신발장, 옷장 등 여름 뿐만 아니라 항상 필요한 곳에 슥~ 밀어넣어두면 끝~!! 초간단. 그러나 대박효과.

꿉꿉한거 정말 싫잖아요~~~~~!!!

 

 

 

깔끔하고 간편한 뒷처리

팩을 완전히 뜯어서, 물은 버리고, 팩은 비닐 쓰레기로 버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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