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느꼈지만, 참으로 시스템을 모르고 0에서부터 덤비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직도 비자를 받기 위해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고, 정보를 하나씩 얻어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스스로 정보를 찾으면서 느꼈던 점이 캐나다 유학은 정말 Case by case 이고, 사람 by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캐나다로 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내가 이걸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하면 돼!' 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민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된다.)
그렇게 생각했던 가장 큰 이유가 인터넷의 정보들은 "캐나다"를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나같은 경우는 "퀘벡주" 그리고 퀘벡주에 가면서도 "직업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사를 해보니, 퀘벡주의 대학교를 들어간다면, 유학 계획서라든가 그런 것들도 필요하지만, 직업학교의 경우 그런 것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아직도 뭔가를 명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나의 기준에 맞춰 캐나다 유학 준비 일지를 작성하려 한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캐나다 유학과 관련된 천편 일률적인 서적.... 거기에 Spin off 같은 성격의 책을 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다. (따라서 이 카테고리에 작성되는 글은 최대한 개인의 감정은 배제하고 작성 할 것이다.)
내가 준비했던 과정. 그리고 참고 사이트 등을 공유하려 한다.
대 카테고리의 Quebec은 나의 현재부터 캐나다 정착까지(유학이 될 수도 있고, 이민이 될 수도 있음)의 상황에 대해 공유할 생각이며, 유학 준비를 마치게 되면, 소 카테고리의 영역이 조금씩 늘어나게 될 것이다.
나의 상태...
1. 현재 튀니지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학생비자 신청하기)
2. 캐나다가 아닌 퀘벡에 가려고 한다.
(퀘벡은 캐나다에 속하지만, 일반 캐나다와 절차가 조금 다르기에)
3. 퀘벡주의 직업학교에 입학하고자 한다.
(퀘벡주의 대학교 혹은 세젭 진학과 또 다른 준비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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