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Quebec2 j’ai visité à la poste (CAQ 서류 보냄) 길고 긴 주말이 지나갔다.학원을 가지 않는 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CAQ 서류 출력을 위해 문구사 잠깐 다녀왔고, 거기서 바로 우체국 가려고 했는데... 증명 사진을 안가져 왔네;;; 그래서 다시 집으로.집에서 증명사진을 챙기고, 큰 봉투에 CAQ 서류를 확인하고 또 확인 한 다음 넣었다.글씨가 너무 악필이어서 주소 마져도 컴퓨터로 뽑아 버렸다. 집에 풀은 있는데... 스카치테이프가 없어;;;;;;;;;;;;;;;;;왠지 한 번만 쓸 것 같으데... 사기는 좀 아깝고... 그렇다고 빌릴 만한 곳도 없고....결국 우체국 가는 길에 자주 가는 Patisserie 에 들러서 아침을 먹는 대신 스카치테이프를 빌렸다. 솔직히 튀니지... 뭐든지 퀄리티를 생각하면... 우체국도 그닥... 이.. 2018. 3. 20. L’ambassade du Canada (캐나다 대사관 방문) 오늘은 아침일찍 캐나다 대사관을 찾아갔다...!!!이유는 9월에 입학을 위해 학생비자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 했고... 그 전에 CAQ에 대한 정보도 알아야 했기에... 정말 튀니지에서 택시를 잘 타지 않는 나인데... 캐나다 대사관은 Le lac 2 라고 하는 곳에 있어서....(여긴 대중교통으로 갈 만한 곳이 아니어서...)인터넷 검색 후, 아침부터 택시를 잡아 탔다. 인터넷에 대사관은 8시부터 근무한다고 하기에 서둘렀는데, 택시를 잡지 못해서 약간 늦게 도착. 튀니지에서는 공공기관의 사진을 못 찍게 경찰들이 항상 대기를 하고 있다.그리고 사진을 찍으면 총을 들고 있는 경찰이 와서 사진을 지우라고 이야기 한다. 택시비가 약 6디나르 정도 나왔고, 대사관에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부터 나는 저지를 당했다... 2018.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