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자주 마시는 음료가 있으세요~? 전 지난 번에 노브랜드 밀크티 쟁여놓고 있고, 하루 하나씩 마시는 뉴프로틴 있어요. (단백질 보충 목적으로~) 그리고 검은콩 두유....(머리 때문에...ㅠㅠ)
이번에 쿠팡 통해서 석류즙 구매했어요~!! 집에 엄마 마시라고~... 쿠팡 통해서 구매한 <유기농다림 The진한 유기농 석류즙> 마시는 방법, 효능과 찐후기 포스팅 할게요~!
쿠팡 통해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1만 2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중~
하지만 나는 1박스에 11,640원으로 조금 더 할인 받아서 구매했다. 방법은 쿠팡의 박스 훼손품 구매하기.
쿠팡에 가격 아래에 보면 간혹가다가 새 상품 / 박스 훼손 상품 이라고 해서 조금 할인 된 가격에 판매를 하는 물건들이 있는데, 제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박스에 훼손이 있는 것이니까... 크게 상관 없겠거니 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주문하고 하루 정도 있다가 도착을 하였고, 오자마자 상태 확인~!
박스 훼손이라고 해서... 아랫부분에 박스가 좀.... 훼손 된 상태가 확인은 되지만, 내용물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난 괜찮음.
그리고 실제로 박스를 들어보면 크게 티가 나지도 않아서, 선물 주거나 해도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하지만.....
오늘 산 유기농 석류즙은 엄마 주려고 산 것이어서 그냥 집에서 바로 뜯고, 종이 박스는 분리수거 통으로 사용.
석류하면 또... 그래 터키지... 우선은 유기농이라고 해서 끌렸고, 두번째로는 터키산 100%라고 하길래... 이건 먹어줘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한 봉지에 70ml 밖에 안되서, 어린이용 사과 음료(?)나 우유 제일 작은게 180ml 정도 하니까... 그것보다 훨씬 더 못 미치는 사이즈~!
큰 컵에 따뤘을 때, 1/5 수준으로 밖에 차지 않는 아주 작은 양이다.
그래서 보통 마실 때, 2봉지를 까서 한 번에 마시는 것이 좋을 듯.
그리고 석류즙만 그대로 마셔도 되긴 하지만, 그렇게 마시면 너무 쌔그라우니까("신맛이 너무 강하니까"의 사투리) 물이나 탄산수 같은 걸 넣어서 희석 시켜주면 조금 더 쌔그라운게 아니고 새콤한 느낌이 든다.
여름엔 저렇게 해서 얼음 넣어 마시면 좋을 듯 하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섭취가 필요한 여성분
저열량, 저지방 과일음료로 가벼워지고 싶은 분
비타민 섭취를 필요로 하시는 분
새콤달콤한 과채음료를 드시고 싶으신 분
마시면 좋다 카드라~.
#유기농다림 #The진한 #유기농 #석류즙 #터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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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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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에도 집에서는 공부를 절대로 하지 않는 타입이었다.
그리고 온라인 셀러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지금.... 작디 작은 내 방에서 문을 콕 닫고 지내고 있자니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자꾸만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우선 사업 자금 때문에 대구은행에서 통장이랑 신용 카드 정리를 조금 했고, 혼자서 있을 만한 곳을 좀 찾아보았다.
카페에서 몇 일은 다녀봤는데, 음악도 시끄럽고, 집중도 잘 안되고 커피 하나 시키고 5~7시간씩 앉아있는 것도 민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독서실에서 하자니....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해서 소리가 괜히 방해 될까 싶어 못할 것 같고, 그나마 스터키 카페??? 그래서 찾아 간 곳이 구겐하임이라고 하는 스터디 카페다.
가격이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도저히 못찾아서 결국은 내 발로 찾아갔는데.... 들어가면서 입구에 무인 기계가 있고, 거기서 바로 구매가 가능한가 보다. (무인으로 진행이 되는 듯.... 그래서 요즘 독서실 알바 자리가 없나~?)
아무튼.... 가격을 봤는데, 아직까지 시스템이 이해가 잘 가지는 않는다. 시간 단위로 끊는 개념도 좀 이해가 안됐는데, 나와서 생각해 보니, 스터디 그룹이나 과외를 받으면 시간제로 자리를 대출하면 되는거니까 그러려니 싶었다.
근데 한편으로 또 생각을 하니... 여기 있는 사람들은 공부하는 학생일테고, 나는 개인 사업하는 아저씬데........ 어쩌면 이곳이 나랑 맞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다시 검색을 해서 찾아낸 곳이... Work24라고 하는 "공유 오피스"
나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무실을 임대하고 일하는 공간.. 왠지 그곳에 가면 내랑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한테서 뭔가 더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대구에는 공유 오피스가 많은 것 같은데, 경산에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내가 못 찾았다.)
그나마.... Work24가 지점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에 경산에도 지점이 있는 것 같아 직접 찾아가 보기로 했다.
건물에 간판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들어가는 출입문도 없고... 막상 찾아 4층까지 올라갔더니, 문은 잠겨있는 것 같았고... (왠지 경산에서는 사람들이 없어서 문을 닫은 것인지....)
빨리 매출이 아니라 수익이 발생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템 소싱도 빨리 해야 하고, 다음주엔 또....... 프로그램 비용도 나가야하고...
뭔가 하고는 있는데, 자꾸 어두운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교육이 있으면 참여해서 듣고, 빨리 진도 나가고 싶은데, 지방에 살다보니.... 답답하네~. 월 300 찍으면 서울가서 자취생활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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