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꼭 쓰는 은행 추천 (인터넷뱅킹 & 오프라인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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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반드시 필요한 "호주의 은행"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호주에서도 오프라인 은행이 있고, 온라인 은행도 많이 생겼어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은행의 방법은 최소 2가지 (온라인 은행 한 곳, 오프라인 은행 한 곳) 이렇게 가입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은행은 호주의 이자율과 이벤트 및 편리성에 따라 추천합니다.

 

 

01. 온라인 은행 (ING Bank & UP Bank)

01. 인터넷 뱅킹을 추천하는 이유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면, 오프라인 은행보다 이자율이 아주 약간이라도 높습니다. 또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문의 사항들을 빨리 해결할 수 있고, 간간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이를 통해 약간의 수입을 조금 더 올릴 수 있어요.

그리고 계좌 유지비가 평생 공짜에 디자인이 조금 더 힙하다는 거...?! ㅎㅎ

 

ING Bank

우선 ING Bank는 한국에선 유명하지 않지만, 호주나 터키에서도 유명해요. 그리고 제가 이 은행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호주에서 제일 높은 이자율과 간간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3년 9월 기준 ING 은행의 이자율은 5.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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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프로모션 진행중 (100$ 공짜로 받으세요~!!!)

추천코드를 넣어 가입하시나 클릭하여 가입하시고, 절차에 따라 진행하시면, 공짜로 100$ 받으실 수 있어요!

• Promo code: Isv446

★ 프로모션 참가 방법 

1. ING 웹에서 Orange Everday 계좌를 오픈하고, 온라인 폼의 제일 아래에 추천코드 Isv446 를 기입하세요.
   (Open an Orange Everyday at ing.com.au/everyday and enter the promo code you give them in the box at the end of the online form.)
2. 다른 은행에서 오렌지 Everyday 계좌로 1000$ 이상을 입금하세요.
   (Deposit $1,000+ from an external source into their new Orange Everyday account within any calendar month.)
3.  달을 기준으로 5회 이상 카드결제 진행해 주세요. 단, Pending 상태가 아닌 결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Make 5+ settled (not pending) purchases using their new Orange Everyday card within any calendar month.)
4. 세이빙 맥시마이저 계좌를 오픈하고, 약간의 금액을 이체해 주세요.
   (Open a Savings Maximiser (if they don't have one already) and deposit any amount in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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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Bank

UP Bank의 경우 장점은 힙한 느낌~?! 그리고 안드로이드 핸드폰에서 [입금, 출금, 결제 등등] 알림이 빠짐없지 잘 옵니다. 그리고 용도에 맞게 계좌 오픈이나 삭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어서 돈 관리를 하는데 조금 더 수월한 것 같아요.

이자율은 4.35%로 ING 은행에 비해서는 낮은편이지만, 매달 이자율 activate가 나름 쉬운 편이어서 저는 UP Bank를 거의 메인 은행으로 쓰고 있어요.

UP Bank의 경우에도 프로모션 아닌것 같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데, 계좌 가입을 하면, 공짜로 6$ 받을 수있어요~!!

https://hook.up.me/khcs0926

$khcs0926 wants you to up your banking game

 

02. 호주 오프라인 은행 추천

호주의 도시에 살고 있다면, 대부분의 은행들이 다들 붙어있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촌동네에 살고 있고,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예비 깡촌생활(?) 하실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는 은행은 "집에서 제일 가깝거나 생활 반경에서 제일 가까운 은행"을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 

사실 호주 생활을 하는데에 있어서 현금은 거의 필요가 없어진 것 같아요. 대부분 그냥 모바일에서 결제나 삼성페이, 애플페이나 구글페이를 통해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꼭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Marketplace 거래를 할 때???? 이럴 땐 꼭 사람들이 은행거래 보다도 현금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주마다 방값을 낼 때에도 현금으로 뽑아서 달라고 하셔서.... 그 부분이 조금 귀찮더라구요. 은행을 가려면 반드시 자동차를 타고 가야하기에... 집에서 가까운 은행이 좋아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은행도 차를 타고 7분, 대중교통으로 20분 아님 걸어서 38분이요~ㅠ

 

위치 다음으로는 무조건 NAB 은행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계좌 유지비가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오픈한 Commonwealth Bank 같은 경우는 제 비자가 끝날 때 까지는 계좌 유지비가 없다고 했지만, 지난 달엔 이유도 없이 계좌 유지비 4$가 그냥 나가버렸어요;;;; 이걸 또 해결하려고 은행도 방문을 해야 했고, 은행원이 살펴 보더니, 자기도 왜 빠져나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다시 돈을 돌려 받기는 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은행도 방문해야 했고, 신분증이랑 비자허가서도 다시 보여주고 복사하고 조금 귀찮은 점이 있었어요. 

 

NAB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자율이 낮기 때문에 딱 쓸 금액만 계좌에 두고, 나머지는 모조리 인터넷 은행 (ING나 UP Bank) 쪽으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아, 참...!!! 인터넷 뱅킹의 최대 단점은 바로 입금이 매우 불편하다는 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입금을 위해서 오프라인 은행을 이용하는게 편해요~!!! 만약 동전이나 지폐가 생기면, 오프라인 은행의 ATM에 넣고, 금액을 인터넷 뱅킹으로 이체하는 방법으로 저는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현명한 방법으로 은행 잘 이용하셔서 알뜰살뜰한 호주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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