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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관광통역안내사

2021 관광통역안내사, 영어 부산후기는 없네~?! (부산첫빠따!!)

by Volkan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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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2021.11.07 -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의 무게

2021.11.01 -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결과 발표

관광통역안내사 실기 일정이 나왔습니다~! 그 동안 인터넷으로 후기를 그렇게도 살펴봤는데, 관광통역안내사 영어쪽은 부산에서 시험을 친 글을 보지를 못했어요...

들어보니, 부산에서 이전에 영어를 친 적이 없었다고.. 이번이 처음~?! 일빠따...!!! 첫빠따~!!!

 


 

01. 관광통역안내사, 부산 시험

일     시 : 면접시험 : 2021년 11월 20일 (토) 12:30  까지 입실완료
장     소 : 면접시험 : (북구)부산국가자격시험장(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주차협소)   
- 주소 :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441번길 26 (금곡동)   
- 위치 : 지하철 2호선 율리역 3번출구에서 양산방면 300m

 

 

왠지 대구지역에서 내려가는 거라서 시간 배정을 적당히 해 준것이 아닐까...? 나 외에도 다른 영어시험치는 분들도 같은 시간대 입실해서 대기 예정.

12시 30분까지 입실을 하면, 전자기기 다 제출하고, 순서 정하고 1시부터 면접을 보지 않을까?

그럼... 2시 전에 끝이 날테고, 면접결과는 12월 8일, 수요일 오전 9시에 결과발표.

 

빨리 치고, 빨리 결과를 받고 싶다. 붙던 떨어지던...... 

6개월 간 달려온 길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이젠 좀 빨리 내려놓고 싶을 뿐.

 

 


 

시험을 주최하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제발 면접 복장은 규정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수험생들이 덜 불안하게...)

시험에 복장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면접이라는 이유로 "정장착용"이 불문율인 것처럼 되어있는... 하지만 이것도 모두 "카더라"이다보니... 면접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여간 신경이 안쓰일 수 없다.

시험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협회쪽의 입장은 무조건 100% 정장. 하물며 다른 색도 아니고 무조건 검정색 정장. 여자는 올백으로 머리 넘기고, 망쓰고, 시간되면 "헤메코" 다 받고 시험치러 가라고 한다;;;;;;;

 

나는 이번 면접을 위해, 검정색 정장은 아니고... 결국은 구색맞추기에 나섰다.

그래서 지난 번 포스팅에 블레이저를 66,000에 구매를 했었고...

이번에 이마트에서 슬랙스 어두운 쥐색 바지 + 셔츠를 추가로 구매했다. 

30,400원 + 27,930 = 58,330원.

 

이제.... 구두가 남았네~?!!! ㅠㅠ

구두 7만원 돈 쓰면, 관광통역사가 되기 위해 약 20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출하게 되는 샘.

 

시험에 합격을 하면, 장학금(?) 식으로 30만원을 받게 되니까... 결과적으로는 이익이겠지만...

아무튼 너무 힘들다. 마음이. 이렇게 질질 끌며 치는 시험은 처음인거 같다.

왜... 우리 중,고등학교 때, 시험치기 2주 전부터 공부하며 힘들었는데, 그걸... 거의 5개월 째 하고 있으니... 마음에 돌을 얹고 5개월을 살고 있는거 같아서.

 

이와 별개로... 빨리 호주 QLD의 국경이 개방이 됐으면 좋겠다. 제발............ㅠㅠ 

내년엔 어디서 뭘해야 하나.... 이것도 생각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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