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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관광통역안내사

2022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일정 및 시행지역 공고

by Volkan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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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2021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2022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이 떴어요~!!!

아직 시험이 9개월 정도나 남았기 때문에 조급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내년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할 사항인 것 같아요.

오늘은 관광통역안내사 2022년도 1, 2차 시험 접수 및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고, 2차 합격자 발표는 아직 나지 않았지만, 시험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한 번 알아볼게요~!!

 

 


 

01. 2022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공고

시험 일정

- 1차 시험

  • 접수: 2022.07.04 ~ 2022.07.08
  • 시험일: 2022.08.20(토)
  • 합격자 발표일: 2002.09.28

- 2차 시험

  • 시험일: 2022.11.05(토)~2022.11.06(일)
  • 합격자 발표일: 2022.12.7(수)

※ 시행지역 : 총 6곳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제주)

▶ 수험자 유의사항
1. 수험자의 시험준비 등을 위하여 조기 확정하여 안내하는 것으로 최종 시행일정 및 지역은
자격별 시행계획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자격별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세부적인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의 각 자격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수험자께서는 자격별 개별법령 규정에 따른 시행계획 공고 시 시험일정 및 수험자 유의
사항 등을 포함한 제반사항을 필히 숙지하여야 하며, 수험자에게 사전 고지된 사항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이익은 수험자 책임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4. 수험자께서는 국가자격시험의 질서유지와 엄정․공정한 시험관리를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국가전문자격시험 응시원서는 인터넷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모바일 큐넷(앱)에서는 원서접수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6. 자격별 시행방법 및 수험인원에 따라 평일에 실시 될 수 있습니다.
7.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큐넷 홈페이지 : www.q-net.or.kr  

 

 

02. 관광통역안내사 2차 시험 공부 시기 및 공부 방법

2021년 시험을 쳤고, 아직 결과 발표가 나지 않았기에, 합격 불합격 여부를 알수는 없지만, 시험을 준비하면서 졸였던 가슴을 생각하고, 어처구니 없는 사실들을 생각하면, 2차 면접 시험에서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는 점을 꼭 아셨으면 해요~!!!

그리고 공부 방향과 공부 시기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써봅니다.

1차와 2차 사이의 뻥 빈 텀.

산업인력 공단에서 실시하는 우리나라의 자격증 제도 시험일정은 좀 많이 이상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차로 시험을 OMR 카드로 돌리는 것이기에 시험 끝나고, 1주일 내로 결과 발표가 날 것인데... 왜 시험을 치르고 1달 동안 결과 발표를 안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그랬지만, 2022년 시험을 보니, 8월 20일에 시험을 치고, 9월 28일 합격자 발표가 나는군요~?!!!

사실... 시험 친 당일날 가져온 시험지로 합격/불합격 확인 가능하잖아요~?!! 그러니... 합격은 8월 20일에 확인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합격을 했으면, 당연히 2차 시험은 접수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2차 준비를 하면 되는겁니다.

그러면 시험까지 2달 하고 1~2주 정도의 시간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공부를 시작하면 됩니다.

 

2차 시험 공부 방향

저는 관통사 양성과정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부 방향에 있어서 아주 큰 문제들이 많이 있었고, 결국은 혼자서 그리고 스터디로 공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학원은 잘 모르겠지만, 양성과정... 정말 100% 맹신만하고 시험 준비하면 위험해요~!!!

  1. 공부의 방향
    공부는 교재를 토대로 공부하여야 합니다. 교재의 답안을 100% 맹신하면 절대로 아니되며, 교재에 적힌 답 또한 그저 저자의 생각일 뿐이지 그 내용을 감독관이 원하거나, 감독관의 생각은 아니라는 점이에요.

    시험이 2달하고 2주 정도 남았다면, 2주 동안 반드시 교재의 답안을 반드시 한 번은 정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용을 외우는 것이 아니고, 눈으로 어떠한 질문에 어떻게 답을 했는지 참고하고, 기본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그러니......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교재를 참고하는 것이 맞고,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의 수험자의 생각을 넣어서 준비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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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독을 마친 뒤, 2회독 할 때에는 본인만의 답변을 쓰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손으로 쓰는 것이 외우는데 도움이 더 되는 것 같지만, 우선은 컴퓨터로 작성을 하는 것이 속도 면에서는 훨씬 더 빨라요!)

    그 뒤 3회독 할 때에는 문제에 대해서 답을 외우거나, 준비해 놓은 답변을 폰으로 녹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디 이동을 하거나, 시험치러가는 당일 그리고 틈틈히 들으면, 뭔가 마음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요) 

    1~2달 정도가 남았을 때, 1주일에 2번 정도 스터디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남들 앞에서 나의 생각 그리고 준비한 답변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연습이 되기 때문입니다.

    녹음해서 자기 목소리 듣는 것이 싫다고 할 수 있겠지만.... 어쩌겠어요~?! 관통사는 남들 앞에서 목소리 내가면서 일하는 것이 업이고, 더 중요한 것은 면접에 붙으려면, 꼭 소리내서 대뇌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렇게 2회독까지 약 3주 정도를 소요하도록 조금은 타이트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2. 멘탈을 다잡으세요~!
전 제가 그렇게 멘탈이 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고, 그러면서 강사들에 대해 불신이 더 커져갔었답니다. 그리고 하고싶은 말은.... 강사들을 100% 믿지 말라는 말씀이에요!

보통 양성과정이나 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 있는 혹은 가이드 뛰고 있는 경력자를 모셔다가 수업을 진행시킬 거예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관통사도 결국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을 보고, 붙었던 수험자였다는 거! 시험을 내는 출제자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러니 그들이 하는 말들은 자신이 공부한 것을 기준으로 답변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절대로 출제자 혹은 감독관의 마음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예요.

그리고 예전에는 문화재 파트에서 시험이 거의 대부분이었고, 시험 시간이 약 10분~15분 정도로 길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대답을 해야 했고, 한 질문에 적어도 2분 30초 정도는 말을 해야 꼬리질문을 받지 않는다고 하는데... 요즘은 시험의 트렌드가 아주 많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요즘 시험은 문화재 보다는 차라리 돌발상황에 대한 질문이나 주관적인 질문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고, 답변 또한 1분 내외로 하게 되면, 다음 문제로 내고 시험 시간이 길어봤자 7분을 넘지 않아요~!!!!!!!!! (그리고 내년 출제 경향은 또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흐름상으로는 이런 진행이 계획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문재화나 문화 유산을 절대로 공부 안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고, 기본은 해야하지만, 5~8년 전의 출제 경향과는 확실히 많은 차이가 있다는 점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실제로 양성과정 수업을 들었을 땐, 항공과 교수님께서 오셔서 들어갈 때, 인사 15도로 하고, 의자에 앉기 전 "감사합니다" 얘기하고 15도로 인사하고 의자에 앉으라고 했고, 수업 중에 20도 혹은 45도로 인사하는 학생들을 몇 번이고 "다시!" "다시!!!" "지금 정신이 있나 없나~?! 다시!!!!!" 라며 소리를 지르고 수업듣는 사람의 자존감을 그렇게도 짓밟았는데, 이거 왠걸~?!!! 부산에 시험치러 들어갔는데... 들어가면 기둥에 막혀 있어서 감독관 얼굴도 안보여요~!!!!!!ㅋㅋㅋㅋㅋㅋ (인사 15도로 해야하는데... 어쩔~?????ㅋㅋㅋㅋ)

그리고 시험치기 전 실전처럼 정장 입고 오라고 그러고, 질문에 대답 제대로 못하면 "너 나가~!!!" 라며 소리도 질렀다고 카더라~~~~... 근데, 실전에선 내가 어떤 실수를 하든 그냥 고개 끄덕이고, 채점만 하지... "대답 똑바로 하세요!!" 라고 그러는 감독관 아무도 없거든요...!!!

 

그러니~ 스스로 멘탈관리 잘 하면서 시험 준비 열심히 하는 것이 시험 합격의 지름길이라 생각 합니다!!!

 

혹시 녹음을 조금 더 잘 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내용도 참고 부탁드려요~


 

03. 소니 초소형 고성능 녹음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준비 뿐만아니라 영어공부를 위해서도 녹음기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요즘은 핸드폰이 워낙 성능이 좋아서, 핸드폰으로 녹음도 가능은 하지만, 배터리나 장시간 녹음을 하기에는 아무래도 녹음기가 더 좋다고들 하죠~!!! 

그래서 쿠팡에서 녹음기 살펴보고, 제일 괜찮은 상품 찾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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