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툭사 (갑자기 툭 튀어나온 사기꾼...?!!!) & 어떤 인연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인생이란 참...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것... 미리 운세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왠지 운세를 봤다면, 분명 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앞날을 밝힐 것이다(?) 이런 말이 있었지 않았을까....몇 주가 지나서 돌아보는 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아이발륵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고, 부르사에서 이스탄불로 가는 여객선 안.(혹시 기억 못하시는 분들은, 다시보기 [클릭]) 배 안에 사람들은 넘쳐났고, 마침 맨 앞자리에 앉았던 터라... 몹시도 배가 출렁임을 느꼈다. 내가 돌아가는 날은 부르사에 천둥, 비, 바람, 번개가 몰아친 날이니... 그래서 배를 타고 가다가 도저히 힘들다 싶은 마음으로 화장실을 찾아갔는데,..
2018.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