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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년째 공부 아닌 공부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프랑스어 말이야.
내가 해 본 프랑스어 공부
1. 과외 (한국, 튀니지)
2. 학원 (터키)
3. 유학 (튀니지)
4. 인터넷 과외 (한국 with 한국인)
5. 인터넷 말하기 수업 (프랑스인)
6. 인터넷 영상 수업 (프랑스인)
7. 신문, 원서 읽기 (독학)
이제 뭘 더 해야 내 실력이 올라갈까...? 원어민 수준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꼴랑 B1에서 B2가 되고 싶고, 시험을 통과하고 싶은 마음 뿐인데.....
프랑스어 시험 : 총 3번
1. TCF (한국, 부산)
2. TCF (터키, 이스탄불)
3. DELF B1 (튀니지, 튀니스)
TCF는 실력이 한참 형편 없을 때 친 것인데, B1 받고, Delf는 나름 공부하고 쳐서 B1을 턱걸이로 겨우 받아냈다.
그렇게 퀘벡 안 가기로 하고 한 1년 정도 공백이 있었고, 그 사이 외웠던 단어도 다 까먹고, 문법도 희미해 져버렸다.
터키에서 레벨 테스트를 쳤는데, B2하면 될 것 같다고 한다.
공부를 하는데, 제대로 안해서 실력이 안 오르는 건지, 실력이 올랐지만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건지.... 수업 시간에 단어를 너무 몰라 못 따라가는 내 상황이 너무 화가 난다. 그리고 단어를 터키에서 책보고 외운들... 일상에서 써먹을 일이 1도 없어 까먹기만 한다.
프랑스로 유학을 가야하나...?
프랑스어를 위해 들인 돈이 터키어 공부할 때 보다 더 많이 든 것 같은데, 왜 내 프랑스어는 터키어보다 한참 모자란 것 같지...?
영화 쉐도잉? 프랑스 영화 대부분은 스크립트가 없거나, 있어도 말하는 것과 다른 대본이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
학원도 터키에서 프랑스 문화원도 가고, 그냥 일반 학원도 다녀봤는데... 내 수준에 맞는 레벨을 찾는게 너무 어렵다. B2 레벨인데 나보다 말하기는 잘 못하는 것 같고... 근데 단어는 더 많이 알고, 듣기도 훨씬 잘 하는 듯.
그리고 B1으로 갔더니, 프랑스나 해외에서 장기로 거주를 하다가 온 사람도 있어서 문법은 잘 모르는데, 말하기는 엄청 잘하는...
그리고 선생님이 그냥 원어민이라는 점 빼고는 딱히 잘 가르치는지 잘 모르겠는...
그래서 시간 들여서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정작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 프랑스어에 재미가 떨어지려고 한다. 이렇게 손 놓아버리면.... 러시아어 만도 못한 것이 되어버리겠지...?
프랑스어... 너무나도 어려운 언어인 걸....ㅠㅠ
서울에서 일 할 때부터 공부를 했으니 벌써 햇 수로는 3년도 더 넘었는데, 나의 프랑스어 실력은 B1에서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다.
내가 해 본 프랑스어 공부
1. 과외 (한국, 튀니지)
2. 학원 (터키)
3. 유학 (튀니지)
4. 인터넷 과외 (한국 with 한국인)
5. 인터넷 말하기 수업 (프랑스인)
6. 인터넷 영상 수업 (프랑스인)
7. 신문, 원서 읽기 (독학)
이제 뭘 더 해야 내 실력이 올라갈까...? 원어민 수준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꼴랑 B1에서 B2가 되고 싶고, 시험을 통과하고 싶은 마음 뿐인데.....
프랑스어 시험 : 총 3번
1. TCF (한국, 부산)
2. TCF (터키, 이스탄불)
3. DELF B1 (튀니지, 튀니스)
TCF는 실력이 한참 형편 없을 때 친 것인데, B1 받고, Delf는 나름 공부하고 쳐서 B1을 턱걸이로 겨우 받아냈다.
그렇게 퀘벡 안 가기로 하고 한 1년 정도 공백이 있었고, 그 사이 외웠던 단어도 다 까먹고, 문법도 희미해 져버렸다.
터키에서 레벨 테스트를 쳤는데, B2하면 될 것 같다고 한다.
공부를 하는데, 제대로 안해서 실력이 안 오르는 건지, 실력이 올랐지만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건지.... 수업 시간에 단어를 너무 몰라 못 따라가는 내 상황이 너무 화가 난다. 그리고 단어를 터키에서 책보고 외운들... 일상에서 써먹을 일이 1도 없어 까먹기만 한다.
프랑스로 유학을 가야하나...?
프랑스어를 위해 들인 돈이 터키어 공부할 때 보다 더 많이 든 것 같은데, 왜 내 프랑스어는 터키어보다 한참 모자란 것 같지...?
요즘은 밤에 유튜브도 영어 실력 늘리는 법 같은 영상들을 보면서 프랑스어에 대입하려고 하는데....
영화 쉐도잉? 프랑스 영화 대부분은 스크립트가 없거나, 있어도 말하는 것과 다른 대본이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
학원도 터키에서 프랑스 문화원도 가고, 그냥 일반 학원도 다녀봤는데... 내 수준에 맞는 레벨을 찾는게 너무 어렵다. B2 레벨인데 나보다 말하기는 잘 못하는 것 같고... 근데 단어는 더 많이 알고, 듣기도 훨씬 잘 하는 듯.
그리고 B1으로 갔더니, 프랑스나 해외에서 장기로 거주를 하다가 온 사람도 있어서 문법은 잘 모르는데, 말하기는 엄청 잘하는...
그리고 선생님이 그냥 원어민이라는 점 빼고는 딱히 잘 가르치는지 잘 모르겠는...
그래서 시간 들여서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정작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 프랑스어에 재미가 떨어지려고 한다. 이렇게 손 놓아버리면.... 러시아어 만도 못한 것이 되어버리겠지...?
프랑스어... 너무나도 어려운 언어인 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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