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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 일기

[초보사업자일기] 선택과 집중 - 순서를 못 정하겠어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우체국, 관통사 수업) / 우체국에서 준등기 접수하는 방법 // 태블릿 거치대로 영어공부(캠블리) 편하게 가능

by Volkan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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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택배 파업 다들 기억하시나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택배비 인상이 정말 심각하게 많이 비싸졌다고 체감상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2021.06.21 - [초보사업자일기] CJ택배와 우체국택배 파업의 여파 그리고 제일 싼 택배 찾아 삼만리! (CU 택배 vs GS25 택배 더 싼 것은) | 아이펜슬 1세대 2세대 교체형 펜촉

오늘은 택배비 인상에 따라 저렴한 택배비 찾아 삼만리하고 결국은 우체국까지 찾아가게 되는. 그리고 "준등기" 인터넷 접수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합니다.

 


 

01. 선택과 집중 - 나만 왕따 된 느낌이니~?!

현재 99.9% 위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 0.1% 비중으로 상품 사입을 해서 물건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탁이건 사입이건 둘 다 판매가 잘 되지않는 것은 매 한가지)

2021.06.09 - [초보사장님일기] 이젠 무역인가? 좌충우돌 물건 사입기 (관세 부가세 통관수수료) & 쇼피로 싱가폴에 수출한다. (Feat. 배대지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

관광통역안내사 수업을 들으면서도 감사하게 간간히 주문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하루에 1~2건 정도 = 마진.... 천원~오천원 사이;;; 차비 정도는 벌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수업을 듣고 있는데, 어제도 감사하게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펜슬 1세대 2세대용 교체형 메탈 펜 촉! 바로... 제가 사입을 해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상품이지요.

그런데... 지난 번 택배비 인상으로 인해서 체감상 택배비가 너무 많이 증가한 것 같더라구요. (택배비를 많이 낼 수록 제가 가지는 마진이 줄어들게 되니까요!) 

그래서 제일 저렴한 택배 방법을 알아보다가 택배 무게가 200g 이하인 경우 <우체국의 준등기>로 보내는 것이 제일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우체국 준등기는 200g까지는 무게에 상관없이 1800원!)

GS25의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면, 2900원이 듭니다. 1,100원의 차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인데요... 요즘 1,100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이게 쌓이고 쌓여서 10건이 되고, 20건이 되면, 만 천원. 이만 이 천원이 됩니다. (온라인 사업을 하게 되면서, 돈의 소중함을 정말 정말 절실하게 느끼게 되고, 스스로가 짠돌이의 길로 들어서게 되더라구요. ex, 알뜰폰 번호는 2개나 쓰지만, 0원과 6600원 요금제 사용중. 카페 대신 공공도서관가서 공부. 약간 먼 길 자전거 타고 다니기)

 

 

 

오늘의 할 일

1. K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추가접수 재신청
2. 우체국 방문해서 상품 보내기
3. 관광통역안내사 수업 들으러 가기

 

지난 번, K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신청은 진행을 했다가 서버 오류로 인해서 잠정 연기가 된 적이 있었지요~?!

2021.07.14 - K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신청 한 사람~?! 서버 다운 벌써 2번 째! | 꿉꿉한 습기엔 생활공작소 제습제 20개

그리고 그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추가모집에 대한 2차 신청을 다시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저도 몰랐어요...!!!! 그러다가 제 블로그 다시 훑어보다가 혹시나 싶어 접속을 했는데, 벌써 어제부터 진행을 했더라구요;;; 나만 왕따 된 기분인가~?!)

 

원래 성격이 어디에 늦고, 지각하는 걸 너무나도 싫어해요! 약속은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학교나 학원 다닐 때도 지각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우체국 방문 때문에 오늘은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수업에 지각하게 됩니다. (이것 때문에 기분이 별로 안좋아요. 왠지 제가 잘못해서 늦는 것 같아서.)

관광통역안내사 수업을 듣는 두류공원 근처엔 우체국이 걸어서 40분 쯤 되는 곳에 있어요. 우체국이 9시에 열어 접수를 한다고 해도 수업을 들으러가면 무조건 늦는 상황.

그런데 갑자기 엎친데 덮친격으로 K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신청을 해야 하는군요~!!! 안내에 따르면 추가모집 신청은 7/20일 10시부터 7/22일 18시까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는 거면, 와이파이로 접속하는 것보다는 케이블로 연결된 곳에서 접속을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거예요. (= 10시에 집에서 신청을 해야 함......)

 

 

10시에 집에서 신청을 해도 1분 만에 신청은 불가능 할 것이라는 걸.... 이제껏 자격증 시험 신청하면서 쌓인 경험치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지난 번 대혼란 파티에서도 겪은 상황입니다. 그럼 11시까지는 아무것도 못하고, 11시 쯤 관통사 수업을 들으러 가면, 12시 30분 도착이요. (오늘은 대구 34도로 폭염 경보 수준)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그까짓꺼 하루 빠지면 안돼냐?!"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수업은 가기 싫어요! 하지만 이제 4번 만 더 출석을 하면 [1차 쪽지시험합격 및 관통사 자격증 신청]에 대해서 장학금 명목으로 <20만원>을 받을 수 있어요. 지금 천원 이천원 남기려고 우체국 가는 것도 쫄리는데, 20만원이면.... 흔들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요~?!

 

사실 마음속으로 순서는 정해져 있지만, 처음 생각했던 것에서 어긋나는 것이 마음에 안드는 그런 상황입니다.

 

내일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신청 과정에 대해서 그리고 과연 성공할지 못할지에 대한 내용을 작성 할 예정입니다.

(제발 오늘 신청 꼭 되게 해주세요~~~~!!!)

 

 

 

 

02. 우체국 인터넷 준등기 접수하는 방법

준등기란?
- 우편물의 접수에서 배달 전(前)단계까지는 등기우편으로 취급하고 수취함에 투함하여 배달을 완료하는 제도로 등기우편으로 취급되는 단계까지만 손해배상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 중량 : 최대 200g까지
-요금 : 1,800 원(중량관계없음)

 

우체국 준등기, 온라인으로 먼저 신청하고 우체국에 접수하는 방법

1. 인터넷 우체국 접속하여 로그인 (or 회원가입) 한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2. 로그인 후 오른쪽 아래 부분에 [간편사전접수+] 클릭

3. 등기통상 - 준등기 설정

간편사전접수 플러스에서 오른쪽에 빨간색 탭으로 되어있는 [등기통상]을 클릭하면, 다음 창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4. 우편물 정보에서 준등기 클릭

5. 나머지 상세 정보 기록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작성 후 신청을 하게 되면, 카톡 또는 핸드폰으로 알림톡 도착을 받게 됩니다.

그럼, 이 접수번호로 우체국에 방문해서 제시하고 상품을 보내고, 현장에서 결제가 이루어 집니다.

(준등기의 경우 집배원 방문 후 자택에서 보내는 것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우체국에 방문을 하여 접수해야 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저렴하게 준등기로 상품 많이 보내시고, 돈 많이 많이 버세요~ 소상공인 사장님들~!!!


 

03. 태블릿 거치대로 책상에 앉아 공부하자~!

시국이 시국인지라 Zoom이라든가 온라인을 통해서 공부 많이 하시죠~?! (저는 작년까지는 태블릿으로 책상에 앉아서 캠블리 했었어요..ㅎ)

컴퓨터도 있지만, 태블릿으로 캠블리를 했던 이유는.... 로딩이 훨씬 빨랐고, 깔끔했기 때문이에요. (물론 단점도 있기는 합니다...ㅠㅠ)

태블릿을 책상에 두고 수업을 하려고 하면, 태블릿을 세워놓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태블릿 거치대 되겠습니다. 

 

[거치대 구매하러 가기]

 

메탈 소재의 깔끔함

책상위에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옆에 핸드폰을 두어도 괜찮구요, 혹은 컴퓨터 너무 많이 했으니... 태블릿 써야겠다 싶으면 거치대에 두고 사용을 해도 됩니다. (약간 컴퓨터처럼 사용도 가능하고, 넷플릭스로 영화 감상도 가능해 져요~!)

 

메탈 소재로 되어있어서 책상에 올려놓으면 전자기기 제품과 잘 어울리는 깔끔함이 연출 되구요.

그리고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집게(?) 같은 것도 달려 있어서, 책상위에 놓아두면 딱이라는 점~!!

 

각도 조절 & 높이 조절

태블릿으로 캠블리 수업 or Zoom 수업을 한다면 중요한 것이 바로,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화면을 보고 수업을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아무래도 카메라와 눈높이를 맞춰야 겠지요~?!

높낮이 조절을 통해 최대 28cm까지 높일 수 있고, 각도 45도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서 눈 앞에 태블릿을 두고, 수업 진행이 가능해요!!

 

무게는 800g까지 지지가 가능하다고 하니, 아이패드 12.9의 무게가 약 684g인 것을 생각한다면, 왠만한 태블릿은 다~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격면에 있어서도 다른 높낮이 조절 가능한 제품들보다 한 5000원 정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구매해서 태블릿으로 공부도구 만들 수 있어요...!!

또한 집에서 뿐만아니라 카페, 독서실에서 놓아두고, 태블릿으로 인강을 들으면, 무거운 노트북 안들고 다녀도 된다는... 무게에서 해방 되겠습니다.

 

 

색상은 모든 전자기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실버 or 블랙으로 선택 가능하세요~~!!!

저는 노트북이 하얀색. 핸드폰은 검정색이고, 태블릿은.... (아이패드 = 전설의 은색이겠죠~?!) 그래서 실버가 더 이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여러분들도 한 번 살펴보시고, 즐거운 쇼핑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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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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