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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7

여행 책자에선 안알려주는 이스탄불, 카라쿄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곳은 이스탄불 이구요... 전 브로그 쓰는 Volkan입니다. (혹시 처음 오신 분 있을까봐...) 정말 오랜만에... 이스탄불 여행오시는 분들과 "동행" 했어요. 터키 여행 카페에서 회원활동을 하고 있는데, 처음엔 한국에서 중고 아이폰 SE 구매를 할 생각으로 이스탄불과 여행 이야기를 했던 분과 카톡을 계속 하다가 마침 이스탄불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비록 핸드폰은 사지 못했지만...) 그래도 저도 심심한 마당이라.. 그리고 기분이 꿀꿀하기도 했기에... 카톡으로 연락을 해서 동행을 하게 되었네요.저녁에 만나서 탁심의 이스티클랄 거리를 쭉 걸으면서 짧게 탁심 브리핑을 했고, 터키에서 선물 살 곳, 터키에서 물건 사면 절대 안되는 곳, 터키에서의 맛집 등등을 이야기 했.. 2018. 11. 26.
[퀘벡 준비 일지] 20. 악성 변비 캐나다 빰빠라 밤... BAAM...!!!!!! 학생비자 신청 8주 차... 역시 내가 이민성에 쓴 메일은 효과가 있었다. ​ 아침 6시 40분 쯤 (더 자고 싶었지만, 생활 패턴이 백수라도 아침형 인간 수준...ㅠㅠ) 일어나 카톡을 확인하니 연락 하나 없던 유학원에서 연락이 왔다. 그게 좋은 소식이었으면 좋으련만.... 또 다시 뚜둥하게 되는 순간이다..!!! ​ 난 호주 워홀 막바지에 호주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버렸다. (생일파티를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렇게 벌금 400$를 지불하여야 했다... ​ (8년 전의 범죄. 10년이 지나면 캐나다에 살면서 사면 신청이 필요 없다고 들었는데, 올 10월인가 부터 캐나다 법이 더 강화되어 음주는 무조건 사면 신청해야 하며, 사면 비용.. 2018. 7. 26.
[퀘벡 준비 일지] 19. 밤편지 이제 7 주차에 접어들었다..!! 비자 신청 후 7 주. 7 월부터 옥죄었던 스트레스가 절정에 다다른 시기... 이렇게 2주를 버텼더니 사람 몰골이 말이 아니게 된 듯 하다. 이제 나도 뭔가 결정을하고, 추진을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민성에 문의 메일을 쓰기로 결심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카페에 글을 썼는데, 댓글들이 전부 부정적인 댓글 밖에 없었다. 그리고 문의 남겼다가 거절된 경우를 지인 중에 당했다고.... 그리고 그 사유는 “독촉해서 짜증나니까 거절”이 아니라... 이민관의 주관에 따라 거절이 됐기에 사유는 다른 꼬투리로 잡혔다고... ​ 이 세상엔 “카드라” 가 너무 많이... 답답한 마음에 튀니지에서 비자 소요기간이 얼마 되는지 체크했고 다른 프랑코폰 국가들의.. 2018. 7. 18.
[퀘벡 준비 일지] 15. 인터뷰 preview 유학원으로부터 메일을 전달 받았다. 거의 국보급 experience를 경험하고 있는 나...한국인은 캐나다 학생비자 받을 때, 인터뷰가 없는 것이 정상적인데...나는 너무나도 예외적이다. 필요한 서류는 총 3가지...- 부모님의 재정 증명.- 나의 터키에서의 종적- 옛날 여권 (있다면 가져올 것).남들은 캐나다 학생비자 받을 때, 아이랑 같이 4천만원 있어도 받았다는 사람 있는데....나는 혼자이고, 그것보다 돈도 조금 더 많이 넣어서 보냈는데.... 부모님의 재정증명을 하란다..... 그렇게도 꿈꿔왔던 캐나다인데.... 이렇게 대기 &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스트레스가 늘어갈수록 내가 잘못 선택한 길인가...??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그렇다고 지금 돌아가기엔... 난 너무.. 2018. 6. 19.
[퀘벡 준비 일지] 03. CAQ 온라인 접수 방법 (스압주의 by 초극세사 설명) - 기본 정보퀘벡 비자를 준비하는 것은 크게 3단계의 산을 거쳐야 한다. = 큰 돈(?) 드는게 3단계1. 학교 컨택 후 입학 허가증 받기 ( C$ 200 ~ 250)2. CAQ 온라인 신청3. 학생비자 신청 - CAQ 온라인 신청 방법1. 준비물 - 결제 카드 (C$ 112) - 입학허가서 - 네이버 영문주소창 2. 신청 상세 설명① CAQ 사이트 (클릭) 그리곤 그냥 맨 밑으로 내려서 Fill in a new application을 클릭 ② 맨 밑으로 내려서 Begin your application 을 클릭 ③ Family name at birth는 "성"을 쓰고, First name은 "이름"을 작성 ④ 남자, 여자 설정 후, 혼인 관계를 선택한 다음 Next. ⑤ 생년월일, 주소, 국적을 기입.영.. 2018. 3. 18.
[퀘벡 준비 일지] 02. 학교 선택 및 컨택 (Feat. 프랑스어 주의) 내가 생각하기에 현재 PEQ 혹은 캐나다로의 이민 중 퀘벡쪽으로 가서 이민을 하는 것은 상당히 모험을 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이 이민 방법은 7년 전 쯤 프로젝트 성(?)으로 시작이 되었다고들 했고, 그렇기 때문에 '끽해야 한 4~5년 하고 없어질 것이다' [카드라] 라는 말이 나돌았다. 그리고 이 가운데 돈 많은 부자 중국인들과 다른 여러 나라 사람들은 급속하게 정착을 실시했다. PEQ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프랑스어" 구사자를 퀘벡에 정착 시키는 것] 이었던 것 같은데... 결과는 [일단 돈 있으면 가고, 프랑스어는 못하면 나중에 딴데 가지 뭐] 이런 식이 되어 버렸다. 그 결과 예전엔 B1만 있어도 충분했던 이민이 지금은 직업학교를 들어가기 위해서 최소한 B2의 시험을 보고 있는 듯 하다. .. 2018. 3. 16.
[캐나다 준비 일지] 개요 개요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느꼈지만, 참으로 시스템을 모르고 0에서부터 덤비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직도 비자를 받기 위해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고, 정보를 하나씩 얻어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스스로 정보를 찾으면서 느꼈던 점이 캐나다 유학은 정말 Case by case 이고, 사람 by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캐나다로 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내가 이걸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하면 돼!' 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이민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된다.)그렇게 생각했던 가장 큰 이유가 인터넷의 정보들은 "캐나다"를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나같은 경우는 "퀘벡주" 그리고 퀘벡주에 가면서도 "직업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조사를 해보니, 퀘벡주의 .. 201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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