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03. 터키생활/③ 여행68

[부르사] 부르사 국립 과학관 행차 (스크롤 압박 주의)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정말 징하게도 간다... 그놈의 부르사...!!! 매주 1회는 찍고 오는 듯... 꿀 발라놓은 곳도 아닌데 말이지~?!!!오늘 부르사를 가기로 마음 먹은 이유는 놀러 가는건 아니고.... 예전에 한인회에서 본 공고가 있기에....이 공고를 보자마자... 어랏~! 이건 나다...!!!!!!!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이건 정말 내껀데...!!! 싶은 마음이 너무 많았고, 예전에 과학관에서 일 한 경험도 있고, 물리 교육을 전공했기에.. 그리고 터키에 있고, 부르사를 그렇게도 뻔질나게 다니는 난데... 담당자에서 메일을 보냈는데, 결론은... 답장 없음......ㅠ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일을 2번이나 더 보냈는데... 답장 없음.뭐야...!!!!.. 2018. 9. 18.
[아이발륵] 1박 2일, 돌아오는 날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어제 그렇게도 술을 마셨거늘........... 아침에 7시 되기 전에 눈이 떠져버렸다..ㅠㅠ다시 자고 싶어도 한 번 깨면 잠을 못자는 드러운 습관... 결국 멀뚱멀뚱 있다가 머리가 살짝 띵~~~~~~... 이것이 숙취란 것이구나~?! 그러게... 보드카랑 맥주는 섞으면 안되는 것이었는데..... 아침 식사가 8시 반부터 시작하기에, 8시에 샤워하고, 혼자서 먹으러 감.(에르딘은 그냥 계속 자는 중.......) 오늘은 떠나는 날이라..짐 정리하고 나와야 하는데, 11시 쯤 되서 나왔고, 우리의 계획은 오후 4시까지는 버티다가 돌아가기.원래는 보트 투어를 하고 싶었지만,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바다로 가는 길에 배가 다시 고파져서 샌드위치를 먹었.. 2018. 9. 17.
[아이발륵] 베프랑 떠나는 1박 2일 여행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이즈미르에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갔을 때 처음으로 알게된 나의 친구 에르딘. 초반에는 그리 친하지 않았고, 왕례도 전혀 없었는데, 나의 터키어가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나서 서서히 알게 된 이 아이... 그리고 지금은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다.베프라고 하기에도 모자라서 거의 가족같이 느끼는 애라... 기본은 지키면서도 항상 니께 내꺼 내께 니꺼 수준.나도 뭐... 그리 많지않은 돈이었는데, 터키 환율 대란 일어나면서 집에서 돈 부쳐주기 곤란해지고... 나한테 돈 빌려 달라는 이야기도 어렵게 꺼내고... (사실 한국 돈으로 그리 큰 돈은 아닌데........) 딴 사람 같았으면 매몰차게 없다고 나도 거지라고 했겠지만....에르딘이니까....... 내가.. 2018. 9. 15.
[부르사] 당일치기의 끝, 페리보트타고 집으로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12 hours in Bursa 였어요. 그리고 다음주에 또 부르사 올 계획이기에... 오늘은 이렇게 집에 돌아갑니다. 올 때는 버스타고, 갈 때는 페리보트 타고~!!! 부르사 시내에서 페리보트 선착장이 있는 무다니아는 거리가 좀 된답니다. 그래서 빨리 서둘러야 해요..!저녁까지 부르사에서 먹고,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 남았다. 부르사 시내에서 지하철 종점까지 간 다음, 거기서 뜨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그 버스가 2대가 있다고 들었다.한 대는 ido를 위한 버스. 다른 한 대는 다른 곳으로 가는 것. 난 너무 길치라.. 그냥 버스 방향의 오른쪽 승강장. 이것만 기억한다. 버스의 종점이 또 선착장이 되기에... 가는 길을 쉽지만, 가는 시간이 약 .. 2018. 9. 11.
[부르사] 1타2피 - 점심 & 저녁 메뉴 비교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날이 덥고 피곤한데... 찍어놓은 사진 퀄리티가 그닥 좋지 않더라구요~?! 이 놈의 아이폰....(애먼 연장탓....)사실.... 저번에도 몇 번 말했지만, 아이폰 6, 16기가로 블로그 사진을 찍다보니...용량의 한계를 너무나도 느낌니다....ㅠㅠ싼 핸드폰을 해외에서 구매하고 싶지만, 나는 벌써 터키 정부와 핸드폰 2년 노예계약을 맺어버린 바..산다면 어쩔수 없이 해외에서 보다 좀 더 비싼 돈을 내고 핸드폰을 사야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돈도 함부로 쓰기 싫은 상황이에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아이폰 6..!! 오늘은 그렇게 추려낸 사진 살펴보다가 부르사에서의 점심 & 저녁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부르사의 한국팬덤(?)은 엄청나게 강한 편이라고 예.. 2018. 9. 10.
[부르사] 먹고, 마시고, 구경하라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윽... 결국 이렇게 되고야 말았군요~?!! 음식 폴더 따로 만들었는데... 여행가서 먹은건 어디로 넣어야 하는건가~?!(정리 드럽게 못하는 나인가봐...아님 선 긋기를 잘 못하는 나...?!) 어쨌거나.. 오늘은 부르사에서의 이야기 2탄이에요. 근데... 사실 부르사 당일치기 하고 왔다는~!!!!!!! (소오름...???!!!)에르딘이랑 같이 일처리 하고 나서... 완전 시무룩..... 나의 목표는 1승 1무 1패...이긴것도 아니요, 진것도 아니요... 그냥 좀 허무맹랑..... 그리고 아침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움직이고, 버스가 너무 빨리(?)도착해서나는 개피곤........ 으악.... 잠자고 싶은;;;;;;;; 이럴 때일수록 잘 먹어줘.. 2018. 9. 9.
[부르사] Must have iteam in 부르사 안녕, 여러분~.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이놈의 시차 적응...!!! 튀니지에 너무 길들여져 있었나봐요...ㅠㅠ 터키와 튀니지의 시차는 2시간. 한국과 튀니지 8시간 차이, 한국과 터키 6시간 차이.터키 오후 6시가 한국의 자정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못하고 그냥 예약을 눌러... 어제는 글이 2개 올라와 버렸더라는...ㅠㅠ 뭐~ 어쨌거나... 이야기는 넘쳐나요...ㅋㅋㅋㅋㅋ 글을 써야하는 노력을 해야 할 뿐....ㅠㅠ (차오르는 배 만큼이나 점점 게을러지고 있는 "나" 님...) 어쨌거나..... 오늘은 부르사에서 꼭 사야할 것들 몇 가지... 분명 부르사 옛날에 왔을 땐 지하철 같은거 없었던 거 같은데.... 내가 너무 옛날 사람이 되어버린건가...?! 세상 좋아졌음. 부르사에도 드.. 2018. 9. 7.
[부르사] 내가 부르사 가는 이유 & 가는 방법 총 정리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저... 2016년도에 개명을 했었드랬지요~?!!! 그리고 지금 터키에 가지고 있는 은행은 옛날 이름으로 되어 있고, 항상 카드 긁을 때마다 옛날 이름은 것이... 조금은 거슬리는 그런 상황에요. 이걸 어쩐다~??? 새로 바꾸고 싶은데... 싶은 마음에 은행을 찾아갔고.은행에서는 저의 개명에 대한 적절한 서류가 필요하다고 했고, 그 서류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그게 세금번호 혹은 터키에서의 거주증(=이카멧).터키에서 거주증을 받기 위해서는 터키 은행의 계좌가 필요함(;;;;;;;;;;). (통장을 위해 이카멧 필요. 이카멧을 위해 통장 필요;;;;;;;)그래서 거주증은 일단 제껴놓고... 세금번호를 발급 받기 위해, Vergi daires.. 2018. 9.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