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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터키생활/③ 여행68

[대한민국] 어서와, 한국은 오랜만이지~?! : 항공편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오늘은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터키를 잠시.... (어쩜 오래~오래~) 떠나있을 시간~!!!저....... 드디어 한국 갑니돠~!!!!!!! 그것도 터키인 2명과 함께...!!!으윽..... 한국... 대한민국... 우리나라... 코리아~!!! 얼마나 오랜만에 밟아보는 한국 땅인가~?!!!!작년 10월에 한국을 떠났으니... 근 1년 만에 다시 밟게 되는 한국...!!! 비록 잠을 잘 못자서 몸은 피곤할 지언정 마음은 완전 가벼워욥..!!! 한국을 가기 위해 선택한 머나먼 여정~!!! 함께 보실게요~.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돈(?) 이었나 보다..ㅠㅠ부자라고 알고 있었던 터키인 두 분들도... 역시네 돈 앞에선 어.. 2018. 10. 10.
[안탈리아] 지중해 지대로 즐기기, Konyaaltı(콘얄트) 물놀이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2박 3일 여행을 혼자 가기엔 심심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길지 않은...혼자 여행은 2박 3일이 제일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날...!!!하지만, 2박 3일을 Full로 즐기기 위해, 비행기는 오후 느즈막히 이스탄불 행으로... (19:30시 이륙)그러니... 오늘은 아침부터 밤까지 놀 시간이 많다~!!! 어제 너무 늦게 자서 조금은 밍기적 했고, 날이 너무 더워서 솔직히 나갈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했지만.... 이번 여행은 유양을 위한 것이지 방구석에 있자고 떠난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에어비앤비 정리하고 집을 나왔다.내가 갈 곳은요...?! 이름은 들어봤나? Konyaaltı (콘얄트) 라고 안탈리아의 유명한.. 2018. 10. 6.
[안탈리아] 롤러코스터 인생 in 안탈리아.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안탈리아 Tekne tur를 할 때 였습니다...!! (아직 글을 못 읽으신 분들은, “클릭​”) 배타고 잘~ 놀고, 항구로 돌아오는 길.... 우리 보트는 조용했지만, 옆에 있던 큰 범 선에선 러시아 테크노 소리에 쿵짝쿵짝~!!! ​ 그리고 들고있는 핸드폰에서.... 울려퍼지는 내 벨소리... « Allô..?! » 라고 대답을 했고, “여보세요?!, Volkan 씨(사실은 실명을 불렀음) 맞으시죠..?!” 라고 시작하는 수화기 넘어 목소리. 터키에 있는 한국 회사에서 온 전화였슴돠~~~. 내 상황이 좀 신기해서(?)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내 상황이란, 분명 한국인인데, 터키인들이 사용하는 구직 사이트에 구직을 한다.. 2018. 10. 4.
[안탈리아] Tekne tur 가즈아~!!! (폰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내가 안탈리아를 온 이유는 휴양을 위한 것이었고, 휴양의 8할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지중해를 오롯이 느껴보는 것이다...!!!!그래서 내가 한 방법은 바로, 보트를 타고 지중해로 떠나는 것~!!! 미니밴 안에는 각국의 사람들이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보트 투어를 즐기러 온 듯 했다.대부분이 가족이거나 연인이었고... 나 혼자만 진짜로 혼자였다.......ㅠㅠ 보트는 투어 에이전씨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 나 같은 경우는 예전에 이용했었던 에이전씨를 이용했고, 선택 사항이 2가지가 있었다.큰 보트 또는 작은 보트.큰 보트는 2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곳에 오르는 것 + 거품 파티작은 보트는 70명 정도 수용.. 2018. 10. 4.
[안탈리아] 격세지감, 촉 규젤 안탈리아...!!!!!!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약 3년 전.... 전 안탈리아를 방문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https://blog.naver.com/dongs4698/220382336323이번 안탈리아를 다녀오면서.... 가장 먼저 느꼈던 것은... 터키는 점점 발전을 하고 있는게 맞구나~?! 하는 것... 공항 도착하면서부터 그렇게 느꼈는데요.... 오늘의 안탈리아, 함께 살펴보러 가실게요~!!! 안탈리아의 9월은 정말이지 초여름이었다. 난 정말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이 뛰어나서 였을까(;;;;;;;;)이스탄불에서 얼어죽을 것 같으면서도 반바지에 반팔, 어제 구매한 쪼리를 신고 안탈리아에 도착을 했다. ("참 잘했어요~!!!")공항을 빠져나오는 길.... 3년 전.. 2018. 10. 3.
[안탈리아] 안탈리아로 떠나볼까요~?!!! 마음의 평정, 마음의 평정~!!!!!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 (요 며칠간... 조금은 재미 없었던 숨차기만 한 글쓰기는 안녕~....)다시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휴양의 도시, 안탈리아 놀러가는 썰을 한 번... 풀어보실게요~~~~~~ 러시아인들의 천국(?)...!!! 휴양의 도시...!!! 안탈리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먼저, 안탈리아를 9월 중순 (한국은 쌀쌀한 이 시점~!!!!)에 가기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라면...... 단연.... 수영복~!!!!! (이건 튀니지에서 80디나르 주고 Zara에서 구매했었음)그리고 필요한 슬리퍼...!!!지난번, 아이발륵 놀러갔다가 낡아 다 떨어진 슬리퍼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기에... 안탈.. 2018. 10. 2.
[흑해여행] 삼순 순례 완료 (Feat. 앞으로 내용 살짝 스포) & 이스탄불 행 벌써 이스탄불로 돌아가야 하는 날...!!! 여행은 역시 2박 3일의 짧디 짧은 여행이 최고지... 어디든 아무리 편해도 내 집만큼 편할까~?!하지만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도 조금은 있었다. 어쨌거나... 점심을 가게에서 먹고, 나의 비행기가 저녁 시간대였기 때문에, 그 아저씨와 함께 삼순으로 향했다.(가게에 손님들은 엄청 많았지만, 나머지 가족들이 모두 가게에 있고, 아저씨는 나를 위해 삼순으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또한 이동 시간은 무려 2시간이 넘는 긴 운전이었다.) 삼순에 처음 갔을 땐, 백화점도 살펴볼까 생각을 했지만, 어차피 백화점은 이스탄불에 더 많으니까... 그렇게 시간을 버리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우리가 간 곳은... 인터네셔널 외국인 마켓 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이스.. 2018. 9. 30.
[흑해여행] 쿰루 순례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이 머나먼 산골짜기에 들어온 한국 사람이 있을까...?! 정답은 Yes...!!! 나 말고도 이곳에 온 한국 사람은 바로, 터키인과 결혼한 한국인 아줌마가 한 명 있다고 한다. 그 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이스탄불의 여행사에서 사장으로 있으며, 한국에서도 요식업계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분이라고 하는데.... 여기 아저씨와 먼 친척 뻘이 된다고 하고, 1년에 1달 정도는 이 시골... 쿰루에 와서 지낸다고 들었다. 대단한 한국인... 그런 곳을 나는 뭘하고 다녔느냐.... 하니... ​ 야밤에 애들 둘이랑 놀이공원 가서는 바이킹 탔다;;;; 바이킹 이까짓꺼... 싶었는데, 나 바이킹 타고, 이렇게 세상 무서웠던 적은 처음.... 날씨.. 2018. 9. 29.
[흑해여행] 오르두의 비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오늘은 내 생일...아침부터 한국에 전화도 했고, 아주 친한 몇명은 생일 축하 문자도 남겨줬고......쓸쓸하다기 보다는 바쁘면서 화딱지 잠깐 나는 그리고 우울하면서도 조용한 하루였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이 추웠고, 집을 나서는데 비가 쏟아져 흠뻑... 돈 때문에 화딱지 나는 오늘은 내 생일.) 어쩌면 블로그를 쓰는 지금이 가장 마음의 평온을 느끼고 있는 순간일 것 같애.오르두 산 정상을 갔다가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요상하게도 흑해 사람들은 바다가 바로 앞인데, 미디예를 싫어한다. (이건 아마도...................... 종교적인 것과 관계가 있는 듯 하다)무슬림들은 코란의 율법에 따라(?) (맞는지 모름) .. 2018. 9. 27.
[흑해여행] 오르두 정찰 완료 [수정본] 티스토리 앱, 진심 문제 많다...!!! 앱 문제 때문에 글 쓰기가 싫어질 정도... 글 다 썼는데, 서버 문제라며 글 업데이트 안된게 벌써 몇 번째....날이 밝았고, 나의 목은 쌔~~~~~했다. 어젯밤 날이 춥고, 건조한 곳에서 잠을 잤다가 감기가 바로 들어버렸다.그래서 아침부터 겔겔겔.... 하고 있는 내 신세...그리고 너무 민감해서 어떤 소리에 잠이 깼고, 새벽 5시에 눈이 떠졌는데... 잠을 다시 못 자고.. 아침에 몽롱함 그 자체. 그런 상태에서 오늘은 아저씨의 첫째 아들이랑 같이 오르두 여행을 가게 되었다. 워낙 촌동네에 있다보니... 이것도 진짜 여행 수준이 됨. ​촌동네에서 돌무쉬 타고 30분 간 다음... 읍내에서 다시 돌무쉬를 타고 40분 쯤을 더 달리면, 바로...오르두 시내 중심.. 2018. 9. 26.
[흑해여행] 삼순, 간보러 간 그곳..!!! 으악...!!! 짜증 폭발~!!! 개인적인 사정으로 컴을 못하는 가운데, 포스팅 안 미루고 매일 올리려고 폰으로 내용을 작성하는데, 인터넷 문제로 인해 3번 째 내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매번 글의 흐름은 같지만, 의식의 flow가 다르다는 점..!!!) 창작의 고통도 같이 느껴주시면서~ 구글 애드센스..!! 지발 광고도 좀....ㅠㅠ 암튼 intro 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부르사를 너무 뻔질나게 다녀서, 이제 사비하굑첸 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다. 다만, 이스탄불의 교통체증은 나도 통제 불가능한 천재지변 수준이라는 것...!!! 공항 국내선에서 준비물은 여권만 있는게 아니고, 장시간 나의 배를 채워줄 음식도 필수...!!! ​ 그러기에 메트로버스 소굴(?)에서 빵을 2개, 음료 한개 구입 후 사비.. 2018. 9. 25.
[부르사] Cumalikizlik(주마르크즐륵) 방문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봐도 봐도 끝이 없는 터키~?! 진짜인 것 같네요. 이렇게나 뻔질나게 온 부르사인데.... 아직도 끝나긴 일러.....!!!오늘의 주 목적이었던, 부르사 과학관에서 통역이 어이없이 빵꾸(?)가 난 가운데, 모든 계획 철수. 그리고 시작되는 "당신이 부르사에서 꼭 방문해야 할 곳" 시작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다.거기다가 여름에 잘 입지 않는 긴 남방.... (6천원에 샀다.) 일단 물 마시고, 정신 가다듬고, 시내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기.부르사는 예전 오스만 제국의 수도였고, 그래서 길거리도 이스탄불의 현대화 보다는 아직도 예전의 향기가 있다.또한 좀 많은 비율의 무슬림 아줌마들이 많이 있는 곳.대구처럼 날이 덥다보니... 중간 중간.. 2018.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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