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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스토리 ; Reboot677

5/19, 베르사유의 궁전이 생각나는 돌마바흐체~! 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늘은 터키에 돌아오고나서 처음으로 돌마바흐체를 방문한 날~!!! 돌마바흐체의 입장료는 60TL(한화 1만 2천원 정도)의 ㅎㄷㄷ 한 가격이라 믿고 거르는(?) 박물관이지만,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그 날은 바로 5.19일, 일요일…!!! 5/19일은 터키의 공휴일 이에욥~!!. 터키에서 가이드 하시는 분들 중에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있을까봐 하나만 짚어드릴게요… 1919년 5/19일, 터키의 초대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파샤가 서거한 날이 아니구요~~~ 청소년 스포츠의 날(?)이라고… 지정이 되어있고, 케말 장군이 터키의 삼순 지역으로 상륙하여 터키 독립을 위한 전쟁의 시발점이 되는 날이라 카드라~~~ (아타튜르크가 서거한 날.. 2019. 5. 25.
터키 모발이식, 한국 진출...?!!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처음 터키 생활을 하면서 시작했던 그리고 습관이 되면서 하루 하루 일기를 써 나가듯이 작성을 하였던 블로그들을 통해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사는 좋은 사람들도 알게 되었고, 반대로 나에게 안티 감정이 엄청나게 심한 사람도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블로그를 통해 나 스스로를 마케팅 하게 됨으로써 가지게 된 좋은 기회를 오늘은 만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한국에서 해외 or 해외에서 한국으로 의료 관광 사업 및 재생의학 사업을 하는 회사가 나에게 컨택을 하였다…!!! 그리고 한국에서 터키로 출장을 오게 된다고 하여, 출장 미팅을 하는 날…!!! 일정이 빡빡하다고 해서, 내가 일 마치고 호텔 앞으로 가겠다고 하였고.. 2019. 5. 23.
터키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다. (Feat. ITZY - 달라달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늘따라 Itzy의 를 더 많이 흥얼 거리는 이유는...???!!! https://www.youtube.com/watch?v=0HO6ADTJCC0 ♬My life 내 맘대로 살 거야 말리지 마 난 특별하니까 yeah~!♪ 그렇다... 그렇게 김군은... 또 다시 백수가 되기를 선택한 것이다.... 회사 다니기 시작한지 이제 2.5개월. 이라는 회사 생활을 이겨내지 못한 것이 크지만, 그보다도 더 큰 것은..... 그냥 일이 적성에 너무나도 맞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 깔끔하게 끝내고 싶다.) 사실은..... 같이 일하는 사람의 "열정"을 따라가기엔 내 열정이 너무나도 식어서 그런건 아닐까? 내가 하는 일이... 참.. 2019. 5. 15.
Hair Castle ; Çağır 선생님의 모발이식 멤버로 퐁당~ 탈모로 고민을 겪고 계신 스앵님들~ 안녕하세요~~~!!! 터키 모발이식 여행의 중심, 헤어캐슬의 Volkan 입니다. (갑자기 뭔 소리냐.... 지난 번까지는 센트리움이랬다가... 갑자기 뭔 헛소리를~~~ 하시는 분들) 집중이요 집중~!!! 다름이 아니구요~~~ 센트리움에 계시던, Çağır 선생님께서 드디어 독립(?)을 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저도 사실....몇 주 동안 다른 일에 신경을 쓰느라 갑자기 알게 된 소식이긴 했지만... 그래도 워낙 선생님과의 연결이 끈끈하게 되어져 있다보니... 이렇게 연락을 받게 되었네요~ㅎㅎㅎ) 선생님께서도 나와 이야기를 원하시고, 나도 선생님을 꼭 만나야 겠다고 생각을 했으니, 오늘은 선생님이 계신 새로운 병원으로 "고고~~~!!!" (일단은, 내.. 2019. 5. 10.
터키, 이스탄불에서 한국 라면 사먹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1일 1 포스트는 못 할 지언정... 1주일에 최소 1포스팅은 할 줄 알았거늘.... 이리도 저질 몸뚱이었단 말인가~?! (늙으면... 죽어야 혀...ㅠㅠ)너무 피곤해요.. 날마다.. 피로를 어깨에 짊어지고 살고 있는 중.......... 이 놈의 생활을 끊어내고야 말것이야~~~~~~~!!! 어쨌든... 오늘은 짜잔~~!!! 탁심에 있는 중국 마트 찾아가서 한국의 "신라면" 사먹어버리기...!!! 중국인이 없는 곳은 없다라고 했지만.... 사실 터키에 중국인들이 오기 시작한 것은 그리 길지는 않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중국은 예전부터 터키라는 나라에 대해.. 혹은 반대로 터키가 중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보니.. 2019. 5. 6.
터키 모발이식 여행 여러분, 안녕하세요. 센트리움 모발이식의 Volkan 입니다. 병원 왔습니다요~~~~ㅎㅎ 터키 모발이식 하러 오신 선생님 한 분이 계셔서, 어제 호텔, 픽업 문제를 해결(?) 하고 긴박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자세한 얘기는 일상 블로그 글에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오신 선생님은 지난 1월에 오려고 했다가, 여권 관련해서 시간이 좀 걸리게 되어 이번에 오시게 됐답니다. 평소에 음주도 하시고, 흡연도 하셔서... 제발 흡연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또 드렸는데.... 어떻게 될까요? ㅠ 오전 8시 30분, 병원 방문을 같이 하였고, 9시에 정산, 혈액 검사, 삭발을 진행. 그 뒤 사진도 찍고, 9시 30분부터 수술 시작. 마취를 Sedasyon으로 진행을 하게 되어, 수술 6시간 전까.. 2019. 4. 27.
사장님이 망했어요~!! (터키 구매 대행의 비밀 대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여러분~!!! 블로그 활동이 뜸하다 = 뭘까요? 아직까지도 그 미친 일을 계속 하고 있다... 돈의 노예다..!!! 이 뜻 아니겠습니까~?!!! 정말 눈코 뜰 새도 없이 바쁘고, 밥 먹을 시간도 없을 만큼 바뻐.. 죽겄다~~~...ㅠㅠ 그렇게 바쁨에도 불구하고, 내가 잊지 않고, 꼬박 꼬박 하는 것이 바로...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운동하러 가는 길~. 운동하는 곳과 회사가 정말 가까워서 망정이지....ㅠㅠ 그렇지 않았으면 운동 하러도 못 갈 뻔...ㅠㅠ 운동은... 젊고 건강하게 살려고 가는 곳이 아니라... 내 스트레스를 풀러 가는 하루의 낙이기 때문에 가는 것이다...ㅠㅠ 회사 업무는 9시부터 6시까지지만... 나는 주중엔.. 2019. 4. 21.
터키 회사생활, 벌써 갈림길...?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Reboot의 Volkan 입니다. 힘들다고 징징거리던 회사…. 일 한지 1달이 넘었고, 월급도 받았어요. 터키의 달러가 워낙 강세여서… 달러로 월급을 받고는 있지만… 알죠? 월급은 월급이라는 거… 월급 통장은 유리 통장이라는 거. 이건 전세계 어디를 가도 다 팩트다 팩트!!! 아무튼.. 그렇게 저는 살아가고 있는데………. 또 다시 내 앞에 닥치는 선택의 갈림길… 요즘도 주말이면 역시나 노예 근성 때문에, 아침 7시에 눈을 뜨게 된다. 주말 + 에르딘이 다른 일 때문에 이스탄불을 오게 되었고, 그들의 독일에서 태어난 터키인 친구들과도 만나게 되었다. 걔네들이 하나같이 나 한테 하는 말… “왜 많고 많은 나라 중에 하핖 터키야? 다른 갈수 있는 곳, 좋은 곳 많을텐데….” .. 2019. 4. 17.
모발이식 수술 최적기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랜만에 컴퓨터를 켰고, 센트리움 글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개인적인 일 때문에 컴퓨터로 작성을 하는게 참 힘들었는데, 오늘은 오로지 센트리움을 위해 켰어요) Turkey에서 모발 이식 성수기는 바로... "겨울" 입니다. 유럽이나 중동에서 이 시기에 가장 많이들 수술을 받으러 오기 때문이지요!!! 왜......????? 1. 유럽의 경우, 크리스마스 휴가가 있기 때문에. 2. 겨울엔 날씨가 우충충한(?) 날이 많아서, 자외선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에 터키에서 모발이식은 겨울철에 주로 합니다. (특히나 두 번째 이유로 병원에서도 겨울에 일하는 의사들이 더 많답니다~~~...ㅎㅎㅎ) 그.러.나.... 2019. 4. 10.
파묵칼레, 혼ㅈ• 옵서예~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전에 씐나게 열기구 타고, 사진 찍고, 동영상도 찍고... (단, 폰으로 하는 블로그에서는 동영상 올리기가 지원이 안되서 사진만 주구장창...) 회사 생활이 바쁘고, 몸이 고단해서 거의 2주일 째 집에서 컴퓨터를 키지 않고 있다. 일정에 따라, 파묵칼레에서 열기구 후, 그 유명한 파묵칼레 온천수(?)에 발을 담그러.... 그러기 위해선 입장료 구매가 필수다. 이카멧 연장을 신청한 상황이고, 이카멧이 아직 내 손에 전달 되지는 않았지만, 내 상황을 터키어로 쏼랴쏼랴 셀프 설명하고는 70리라 내고, 연간 뮤제카드를 끊었다...!!! 이로써 Volkan 은 터키 전역에 있는 박물관을 1년간 무제한으로 공짜로 볼 수 있는 아이템을 얻었다. .. 2019. 4. 5.
파묵 = 열기구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전 5시 50분, 조용히 잠을 자고 있던 방에 아주 시끄러운 전화벨이 울렸다.... 이미 예정 된 대로 오늘은 열기구 타러 가는 날. 일찍 도착을 했는데 문제가... 바람이 불어서 열기구가 뜰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상황... 조금 더 기다렸다 바람이 안 불때 열기구를 날려 테스트를 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오니 다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그래서 우리는 취소 되는 즐로만 생각을 했다. 약 1시간을 기다렸고, 결국 포기하려던 쯤... 하나씩 바람을 넣어 열기구를 띄운다. 생전 처음 타 보는 열기구야...! 그리고 이렇게 가까이서 열기구를 보는 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올라 타는 것도 완전 처음. 그렇게 잠시 기쁜 틈을 타서..... 2019. 4. 3.
파묵칼레 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진짜 얼마만의 블로그냔 말이여...ㅠㅠ 슬픔 한가득... 날마다 1일 1 포스팅 하던 그때가 그립네요...ㅠ 저는 아직도 집초같이 회사에 있지만, 조만간 큰 결단을 내리려고 하고 있어요. 어쨌든... 오늘은 파묵칼레를 갔다는..!! 믿겨지니~? 8년을 산 터키에서 아직도 파묵칼레, 카파도키아를 안 갔다는 나... 목적이야 어찌됐든 일단 가보기나 하쟈~ 회사 일 마치고 상큼하게 9시 50분에 비행기 타러 사비하굑첸. 저녁은 버거킹에서 먹어주고... 데니즐리에 내려서 차를 타고 또 달렸다. 호텔에 도착을하니... 시간이 12시.. 그리고 피곤에 쩔어 호텔 방으로 들어감. 음.... 4성급 호텔인데, 침대가 푹신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201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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