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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스토리 ; Reboot675

İşler sıkı sıkıya (너무 바쁜 하루) Merhaba,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금요일 이에요. 너무 바쁜 오늘...!!! 오늘의 일정을 간단히 브리핑 하자면,점심 중요한 약속.공증 업무.술탄아흐멧 방문별로 안바빠 보일 수 있지만, 쉼 없이 움직이자니 날이 더워서. 그리고 생각처럼 쉽지 않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일단 나의 문제는 터키에서 돈을 마구 쓰긴 썼는데, 돈이 많지 않은 상황... 한국 가기 전에 가성비 선물도 왕창 샀고 (아직 안 읽은 분들은 관련글 읽기 [클릭])근데 아직도 나갈 돈이 남았다는 것...!!! 2주 전 쯤...!!! 영화 촬영을 했었다. 그리고 돈이 들어와야 하는 상황..!! 설마 돈 떼먹진 않겠지 싶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에이전씨에 연락을 했다. 싸가지 없는 X....이.. 2018. 10. 9.
터키 여행 or 선물용 “필수” 구매품 목록...!!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비행기표 구매 완료...!!! 근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 진짜 가는거 맞음..?!!!내 돈으로 표를 안 끊어서 그런가...?!ㅋㅋㅋ이런적 처음이라...ㅎ그래서 거의 1년 만에 가게되는 대한민국...!!!뭐.... 친구들이 많지는 않아서 덕분에 선물은 조금만 사도 된다는.... 그냥 한국에 지인들에게 어떤 물건을 가져가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하나씩 모아놓은 아이템 대방출...!!! 내가 가져갈 물건들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일단 가성비 따지면 무조건 미그로스, Gratis 방문이 필수...!!!터키 방문시 사가면 좋을 물건들... 1. 잼.미그로스 방문을 하면, Yenigün 이라는 아주 유명한 브랜드가 있다. 여기 판매되는.. 2018. 10. 8.
9월 26일의 큰 결심...!!! + 우리은행 해외송금 필수 사항!!!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블로그 흐름상으론 생일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생일에 딱히 한 건 읍따....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한국에 전화하고, 조만간 한국을 가게 된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정확히 날짜를 못 정해서.... 그냥 그렇다고만 이야기 하고는, 생일 맞은 먹은 식단을 카톡으로 보냄.생일이니까... 또 금요일에 중요한 약속이 있으니까... 쇼핑데이~!!! 옷 쇼핑을 합시다~!!!ㅎㅎ남방이나 셔츠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뭘까... 백수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그런가... 안 입었던 셔츠에 넥타이가 왜이리 땡기지;;;;??백수 증후군이라는 건가..?!ㅋㅋ그래서 오늘 작정하고 쇼핑했다. 캐쥬얼 셔츠 29.99리라바지 29.99리라신발 29.99리라넥타이.. 2018. 10. 7.
[안탈리아] 지중해 지대로 즐기기, Konyaaltı(콘얄트) 물놀이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2박 3일 여행을 혼자 가기엔 심심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길지 않은...혼자 여행은 2박 3일이 제일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날...!!!하지만, 2박 3일을 Full로 즐기기 위해, 비행기는 오후 느즈막히 이스탄불 행으로... (19:30시 이륙)그러니... 오늘은 아침부터 밤까지 놀 시간이 많다~!!! 어제 너무 늦게 자서 조금은 밍기적 했고, 날이 너무 더워서 솔직히 나갈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했지만.... 이번 여행은 유양을 위한 것이지 방구석에 있자고 떠난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에어비앤비 정리하고 집을 나왔다.내가 갈 곳은요...?! 이름은 들어봤나? Konyaaltı (콘얄트) 라고 안탈리아의 유명한.. 2018. 10. 6.
[안탈리아] 롤러코스터 인생 in 안탈리아.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안탈리아 Tekne tur를 할 때 였습니다...!! (아직 글을 못 읽으신 분들은, “클릭​”) 배타고 잘~ 놀고, 항구로 돌아오는 길.... 우리 보트는 조용했지만, 옆에 있던 큰 범 선에선 러시아 테크노 소리에 쿵짝쿵짝~!!! ​ 그리고 들고있는 핸드폰에서.... 울려퍼지는 내 벨소리... « Allô..?! » 라고 대답을 했고, “여보세요?!, Volkan 씨(사실은 실명을 불렀음) 맞으시죠..?!” 라고 시작하는 수화기 넘어 목소리. 터키에 있는 한국 회사에서 온 전화였슴돠~~~. 내 상황이 좀 신기해서(?)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내 상황이란, 분명 한국인인데, 터키인들이 사용하는 구직 사이트에 구직을 한다.. 2018. 10. 4.
[안탈리아] Tekne tur 가즈아~!!! (폰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내가 안탈리아를 온 이유는 휴양을 위한 것이었고, 휴양의 8할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지중해를 오롯이 느껴보는 것이다...!!!!그래서 내가 한 방법은 바로, 보트를 타고 지중해로 떠나는 것~!!! 미니밴 안에는 각국의 사람들이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보트 투어를 즐기러 온 듯 했다.대부분이 가족이거나 연인이었고... 나 혼자만 진짜로 혼자였다.......ㅠㅠ 보트는 투어 에이전씨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 나 같은 경우는 예전에 이용했었던 에이전씨를 이용했고, 선택 사항이 2가지가 있었다.큰 보트 또는 작은 보트.큰 보트는 2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곳에 오르는 것 + 거품 파티작은 보트는 70명 정도 수용.. 2018. 10. 4.
[안탈리아] 격세지감, 촉 규젤 안탈리아...!!!!!!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약 3년 전.... 전 안탈리아를 방문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https://blog.naver.com/dongs4698/220382336323이번 안탈리아를 다녀오면서.... 가장 먼저 느꼈던 것은... 터키는 점점 발전을 하고 있는게 맞구나~?! 하는 것... 공항 도착하면서부터 그렇게 느꼈는데요.... 오늘의 안탈리아, 함께 살펴보러 가실게요~!!! 안탈리아의 9월은 정말이지 초여름이었다. 난 정말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이 뛰어나서 였을까(;;;;;;;;)이스탄불에서 얼어죽을 것 같으면서도 반바지에 반팔, 어제 구매한 쪼리를 신고 안탈리아에 도착을 했다. ("참 잘했어요~!!!")공항을 빠져나오는 길.... 3년 전.. 2018. 10. 3.
[안탈리아] 안탈리아로 떠나볼까요~?!!! 마음의 평정, 마음의 평정~!!!!!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 (요 며칠간... 조금은 재미 없었던 숨차기만 한 글쓰기는 안녕~....)다시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휴양의 도시, 안탈리아 놀러가는 썰을 한 번... 풀어보실게요~~~~~~ 러시아인들의 천국(?)...!!! 휴양의 도시...!!! 안탈리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먼저, 안탈리아를 9월 중순 (한국은 쌀쌀한 이 시점~!!!!)에 가기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라면...... 단연.... 수영복~!!!!! (이건 튀니지에서 80디나르 주고 Zara에서 구매했었음)그리고 필요한 슬리퍼...!!!지난번, 아이발륵 놀러갔다가 낡아 다 떨어진 슬리퍼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기에... 안탈.. 2018. 10. 2.
에르딘, 이스탄불 방문 초간단 요약본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베스트 프렌드, 에르딘이 부르사에서 이스탄불로 놀러를 왔어요...!!! 이유는.... 한국 가기 전에 마지막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왔는데.... 얘가 잘 온 건지.... 안 온건지...... 좀 애매했던 그런 2박 3일을 보내고 애를 돌려 보내게 됐네요..ㅠㅠ에르딘이 2박 3일 이스탄불로 놀러를 왔다. 보통 당일치기는 하는데, 2박 3일 장기 체류를 선택할 줄이야...!!!!!!(원래는 안탈리아 같이 놀러 가자고... 내가 비행기 값 내주겠다고 했는데... 백수는 걔는 극구 사양... 그 대비책으로 이스탄불행) 에르딘은 어스름 낮에 놀러를 왔고, 탁심에서 만났다.그래도 이스탄불 짬밥이 에르딘보다 많으니.... 탁심 맛집은 쫙 꽤뚫고.. 2018. 10. 1.
[흑해여행] 삼순 순례 완료 (Feat. 앞으로 내용 살짝 스포) & 이스탄불 행 벌써 이스탄불로 돌아가야 하는 날...!!! 여행은 역시 2박 3일의 짧디 짧은 여행이 최고지... 어디든 아무리 편해도 내 집만큼 편할까~?!하지만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도 조금은 있었다. 어쨌거나... 점심을 가게에서 먹고, 나의 비행기가 저녁 시간대였기 때문에, 그 아저씨와 함께 삼순으로 향했다.(가게에 손님들은 엄청 많았지만, 나머지 가족들이 모두 가게에 있고, 아저씨는 나를 위해 삼순으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또한 이동 시간은 무려 2시간이 넘는 긴 운전이었다.) 삼순에 처음 갔을 땐, 백화점도 살펴볼까 생각을 했지만, 어차피 백화점은 이스탄불에 더 많으니까... 그렇게 시간을 버리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우리가 간 곳은... 인터네셔널 외국인 마켓 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이스.. 2018. 9. 30.
[흑해여행] 쿰루 순례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이 머나먼 산골짜기에 들어온 한국 사람이 있을까...?! 정답은 Yes...!!! 나 말고도 이곳에 온 한국 사람은 바로, 터키인과 결혼한 한국인 아줌마가 한 명 있다고 한다. 그 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이스탄불의 여행사에서 사장으로 있으며, 한국에서도 요식업계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분이라고 하는데.... 여기 아저씨와 먼 친척 뻘이 된다고 하고, 1년에 1달 정도는 이 시골... 쿰루에 와서 지낸다고 들었다. 대단한 한국인... 그런 곳을 나는 뭘하고 다녔느냐.... 하니... ​ 야밤에 애들 둘이랑 놀이공원 가서는 바이킹 탔다;;;; 바이킹 이까짓꺼... 싶었는데, 나 바이킹 타고, 이렇게 세상 무서웠던 적은 처음.... 날씨.. 2018. 9. 29.
복장터짐, 안티 카카오 뱅크 (Feat. 해외 송금은 알고 하자)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 의 Volkan입니다.혹시 인터넷 전문은행 많이 이용하시나요? 제일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바로, 카카오 뱅크 이겠지요~?!!!처음 나왔을 때, 신기하다 싶은 마음에 가입을 했었는데요.... 그리고 마침 또 캐나다를 가게 된다 싶은 마음에 잘 됐다 싶었지요~!!!아뿔싸.......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카카오 뱅크... 그 덕분에 지금 난리가 났네요. 역시나... 이놈의 아이폰은 쓰레기였다.......... 16기가 밖에 안되는 용량... 나름 블로그질 한답시고 쓸때 없는 사진만 왕창 찍어놓고는지나친 A형이라 무소유의 미학을 가지지 못하고, 뭐든지 항상 쌓아두기만 하는 나....... 그래서 카메라에 사진도 쉽게 지우지 못했다.이 놈의 사진 용량이 커져갈 ..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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