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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9

용산 전쟁 기념관 가을에 방문하기 딱 좋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여행을 참 싫어하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관통사 준비하면서 역사 공부도 하고, 그러면서 주위에 있는 유물, 유적, 명승 등등... 한국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은 매번 버스타고 지나기만 했었던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박물관을 혼자서 걸어갔다 왔습니다! 01. 선선한 가을, 사진찍기 좋아요.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항상 저곳엔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오늘은 마침네 전쟁기념관을 직접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전쟁기념관은 녹사평역에서 많이 멀고, 삼각지에서 걸어가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기념관 입구로 가자마자 제일먼저 큰~ 모형 항공기들을 볼 수 있어요. 선선한 날씨에 햇볕도 기만이라 사진을 찍.. 2021. 9. 16.
태국문화 체험 Day : 이태원 경리단길 태국 마사지샵 착한 태국 마사지 + 태국 음식점 쌉(Saap) 방문 100% 찐후기! 코로나 풀리면 태국은 꼭 간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이태원 방문기, TBT. 일요일을 맞아, 아르툠은 교회를 갔고, 저는 집에서 아르툠을 기다렸어요. (서울에 아는 친구들이.... 없어서) 그러다가 혼자서 경리단 카페도 갔다가 아르툠과 함께 태국 마사지 샵도 갔다가 태국 음식도 먹은 포스팅 입니다. 01. 경리단 Factory 내가 모험심이 좀 부족한 편일까? 어떤 새로움 보다는 익숙함이 더 좋다. 그래서 지난 해(2020년) 1월 쯤 방문했던 경리단의 카페, Factory Roastery Cafe를 다시 방문했다. 참고로 이곳 근처에는 피지 대사관이 있다. (이태원 자체에 대사관들이 널부러져있기는 하지만...) 커피 가격은 서울이라 그런가 경리단이라 그런가... 좀 사악한 편이다. .. 2021. 3. 15.
이태원 터키 식당 케르반 피데(=터키식 피자)랑 베이티 그리고 차이 마시기 + 터키 디저트 카페 알페도 후기 | 윤스테이 출연자 야세민 (Yasemin) | 초보사업자 일기 : 터키 구매 대행을 할테야!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늘도 이태원 일기예욥...!! 어제는 아르툠의 카자흐스탄 친구들과 저녁식사. 그리고 오늘은 아르툠의 직장 동료인 "야세민" 이라고 하는 처자와 함께 저녁 식사를 약속했어요...ㅎ 야세민이 누구~????? 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 천천히 읽어주세요~!!! 01. 야세민은 누구~? 이번 방문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르툠의 친구들을 참 많이 만난 것 같다. 서울에 있는 동안 내내~. 어제는 방에서 전화 받다가 갑자기 거실로 나와서 러시아어를 하더니, 오늘은 아르툠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태원의 "케르반"을 먼저 가자고 했다. 그리고 자기 회사의 동료인 Yasemin도 같이 저녁을 먹었으면 한다고 한다. 이라고 한다면.... 내가 .. 2021. 3. 3.
이 시국에 서울 구경, 괜찮을까? / 1년 6개월 만에 서울 방문 / 이태원 구경 간 하루일기 / 내용은 있지만 재미는 없는 오늘의 포스팅 / встретимся с Артемом / 이태원 Let's get nekkid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벌써 2021년 2월도 끝~?!! 진심.... 끝~????? 한 게 없는데;;;; ㅠㅠ 아쉬움이 점점 커가고,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화살과 같이 빨리 달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다녀온 서울 포스팅 이에요. (내용은 있지만, 재미는 없는 그렇고 그런 포스팅) 이번에 서울을 가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3.1절 포함해서 3일 노는 날이어서. 그리고 러시아 친구 아르툠을 본지 너무 오래 됐기에... (이번에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 그리고 무료한 경상도 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까 싶은 마음에 서울행을 선택했다. 이번 서울 방문은..... 그러니까... 작년 5월에 내가 한국에 돌아왔고, 그 이후로는 서울을 간 .. 2021. 3. 2.
이태원 구경~!! (Feat. 이태원 우체국 + 이태원 가게들) 이태원 Vibe이태원 우체국 볼 일 & 가게 구경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어제 새벽 2시가 넘어 피곤에 쩔어서 잤는데, 아침 8시 Artyom이 회사를 갈 때 눈이 떠졌다. 아무래도 시차 적응을 제대로 못한 듯... 눈을 떴는데, 피곤했지만... 오늘은 아주 바쁜 날이니까... 아침부터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터키에서 잔뜩 가지고 온 물건들.... 빨리 내 품을 떠나 보내야 나도 대구 내려가는 몸이 가벼워지지~!!! 오늘의 일정은.... 1. 우체국 방문2. 이태원에서 관광객 놀이3. 블로그 구독자님과의 만남 (프랑스어 책)4. 대구행 고속버스일정이 많으니까... 이번 포스팅은 2번 까지만~♥ 아르테미가 집을 아주 요상한 곳으로 이사를 해 버렸다... 이태원인.. 2019. 2. 8.
늦은 밤, 서울 도착 to 이태원 가는 방법 인천 공항에서 이태원까지 가는 방법~!!밤 11시 도착 후 대중교통 이용해서 이태원 가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이역만리에서부터 대한민국으로 날아가는 길.... 정말 멀다 멀어~~~!! 거기다가 시간대가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도착하면 한국은 밤... 이 생각 뿐이었다. 공항에 거의 다 와갈 때 한 컷 찍은 창문 밖의 하늘은 참으로 고요하다.(나는 보통 여행을 할 때, 복도쪽으로 앉는 편이다.) 해외 여행을 처음 했을 땐, 그저 하늘, 창문 밖을 보고, 사진 찍겠다며 창가 쪽으로 앉았었는데.... 세월이 변해가면서 체득한 나만의 여행 스타일이 달라진 듯... (복도에 앉으면 화장실 가기 편하고, 다리도 좀 더... 복도 쪽으로 뻗을 수 있어서.... 2019. 2. 7.
[대한민국] 브런치는 역시, 아메리칸 스퇄. The original pancake house.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한국에 놀러 왔다가 같은 호텔에 있어서 처음으로 알게 된 새로운 러시아인 친구를 알게 되었답니다.이 사람.... 영어가 너무 유창해서 내가 듣는 순간, 미국인인 줄.......... (다른 미국인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아무튼 그 친구와 함께 브런치를 하게 되었답니다. 브런치는 바로 이태원에 있는 (내 기준으로) 듣보잡 미국식당...!!! 흠........ 이태원 브런치 그러면 되게 안좋은 편견이 있어요..(가격이 드럽게 비싸서...!!!!)그렇게 가게 된 식당을 같이 탐구해 보아요~!!!! 호텔에서 만난 러시아인 친구.... 같이 아침 먹을것을 제안해서 가게 되었다.식당 이름은 "The original pancake house" 라고 하는 곳...들어가는 입구가 작아서.. 2018. 10. 14.
[대한민국] 외국인의 마음으로 경복궁 구경하기 뭘까...?!!! 정말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인가...??? 나 정말 한순간에 뻥 져버렸다. 어떻게보면 나에겐 더 좋은 기회이긴 하지만 말이지...내가 한국에 올 수 있게 된 것은, 블로그를 쭉~ 염탐했던 사람들은 알것이다....삼순에서 만난 인연이 사업 이야기로까지 번지게 되면서, 내 돈 들이지 않고 비행기를 끊어서 온 것... 그런데............. 그게 이렇게 끝나(?) 버리는 것인가...???월요일에 한국에 입국을 하게 되었고, 터키인과 같이 호텔로 이동을 했었다. 그리고 서울에서 몇 군데 시장조사를 갔다.그 삼순 출신의 아저씨... 한국에 사촌이 벌써 예전부터 와서 한국어도 유창하고, 일을 하고 있다지...???그래서 그 사람을 연락해서 만났고... 나에게 자기는 그냥 사촌이랑 같이 오랫동.. 2018. 10. 13.
[대한민국] 이태원 시장조사 / 우리은행 해외송금 / 엠모바일 편의점 개통 안녕하세요, 여러분. Volkan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국 시장조사...!!! 그 첫날은 당연히 숙소에서 가까이 있는 이태원에서 시작을 하였다.어젯밤 아르툠 집에 있는 비좁은 쇼파에서 몸을 구겨서 자느라... 정말 몸이 피곤했고, 그렇게 늦게 눈을 뜨게 되었다.아.... 가야 하는데... 이태원에 터키인 아저씨 한테로 빨리 가야 하는데... 몸이 너무나도 가기 싫음...ㅠㅠ 그래서 버티고 버티다가, 아저씨한텐 일단 "왓츠앱"으로 어딘지, 몇 시까지 가겠다고 문자로만 알려주었다.(아직까지 한국 전화번호가 없어서... 와이파이 없으면 연락이 안됨...ㅠㅠ. 빨리 한국 유심을 만들어야 해...!!!) 정말 간발의 차이로 안국역에서 녹사평역에 도착을 하였고, 호텔에 갔을 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201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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