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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튀니지 유학생활/A. Quotidien60

7월의 튀니지 아이템 으악... 컴퓨터님 사망...ㅠㅠ 컴퓨터가 아예 안되는 건 아닌데... 발열 + 팬이 열을 못 빼내서..(?) 아무튼 터지기 직전까지 가다가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짐..ㅠㅠ (팬 청소 하면 될텐데... 컴맹 + 똥손이라...) 컴으로 두 번 작성 했는데... 중간에 꺼지는 바람에 오늘부턴 왠지 폰으로 작성을 하게 되고... 그 덕분에 아이폰 6 & 무식하게 드꺼운 손가락으로 오타 작렬 예정..ㅠㅠ 앞으로 유학 생활은 어쩐다냐...ㅠㅠ 그리고 블로그 내용은 폰으로 작성 하기에... 엑기스만 뽑아서 간결해 질 것 같은 느낌... 안드로이드만 됐어도 어디서 키보드 가져와서 썼을텐데...ㅠㅠ 어쨌거나 7월의 아이템. 1. 파우치 & 동전 지갑. ​ 뭔가... 튀니지 생활의 끝이 보인다고나 할까..? 이제 가면 다.. 2018. 7. 14.
튀니지, 여행자 모드 발동...! 튀니스, 카페 구경 몰타에서 돌아왔고... 나는 진짜 거의 자유의 몸이다.프랑스어 수업도 모두 끝났고, 7월 수업은 스스로 듣지 않기로 결심을 했다. 왜냐면.... 나의 실력에서 수업을 들으나 마나 그냥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는 생각에....(사실 불안함이 있긴 하지만....) 아무튼.. 그렇게 프랑스어 관련해서는 잠시 내려 놓아두고... 오늘은 그냥 무슨 생각으로 메디나를 걸어갔다. 튀니지는 확실히 몰타보다 훨씬 더 더운 날씨였고... 아직도 제대로된 여름이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이 글을 쓰는 지금 온도는... 38도... 그리고 내일은 43도란다;;;;;;;;;;;;;;;;;;;;;;;;;;;;;;;;;;;;;;;;;;) 그리고 여기 오른쪽에 아이스크림 파는 가게에... 이 터키 옷 입고.. 2018. 7. 14.
오늘부터 D+1 또 다시 시작되는 유학 시계몰타에서 1시간 비행 후... 튀니지 도착~!!!!!!! 오늘부터 다시 1일 입니다~!!!! 짝짝짝~!!! (ㅠㅠ)사실 한국인이 튀니지에서 비자 연장을 위해 다른 나라 찍고 갔다 오기... 가능한데, "몰타"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카드라구요~! 증언 1. 터키 애들이 해외에 튀니지에어 타고 갔다가 튀니지 들어 갔는데, 출국 비행기표를 요구했다고 하네요.증언 2. 한국인 중에서도 튀니지에어 타고 갔다가 튀니지 돌아왔는데, 튀니지 출국 일정과 비행기표를 요구했다고... 이런 증언으로 살짝 고민이 되긴 했지만... 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튀니지에어 탈 수 밖에 없었어요. 비행기 도착하자마자 내려서 왔더니만..............헐...................... 2018. 7. 13.
하수구 막힘? 일단 이것부터 해보자~!!! La ventouse 맥가이버 등극, 하수구 뚫자![Français]Il y avait quelques jours, l'égout de salle de bain était bouché. Et mon colocataire a essayé l'ouvre.Il a mit un peu de poudre, puis il était ouvert. Mais il ne marchait pas bien. Aujourd'hui quand je suis arrivé chez moi, j'ai vu la situation très mauvaise dans la salle de bain. J'ai essayé de mettre le poudre mais je n'ai pas pu le tourver. Puis, je suis allé à la qu.. 2018. 7. 11.
예멘 난민 & 무슬림에 대한 나의 생각 터키가 또 다시 싫어진다내 청춘을 바쳤던... 터키 생활이었는데.... 터키에서 살아가는 동안 참으로 터기가 싫었던 것 같다.그 이유는 지금 말하려는 것들과 다른 것들 때문이었지만, 요즘도 터키를 생각하면 내 마음은... 참 아프다. 난 도대체 전생이 무엇이었길래... 이렇게도 고생하는 길로만 자꾸 들어서는 것인지 모르겠다.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호주 물 먹고는.... 뭔 생각으로 터키를 가게 된것인지... 독일에 있는 터키 친구가 나에게 동영상 링크를 하나 걸었다. 터키 유튜버 중 그래도 이름 좀 있는 사람인 것 같은데... 월드컵 관련해서 "장난"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렸다.근데... 내가 보기에... 이 동영상... 장난이 아니다. 난 튀니지에서 지난 1월 튀니지 10대 청소년 훌리건들에게 집.. 2018. 7. 9.
튀니지, 어학연수에 대해서... 부르기바스쿨 & 문화원[Coréen]튀니지는 한국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국가이기에 한국인들이 일본, 중국, 태국 같은 국가들을 방문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또한 동남아 국가들은 가깝고 날씨가 좋아서 휴양, 관광을 위해 가지만, 튀니지를 관광오기엔 너무나도 먼 거리... 그래서 이 곳에 있는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유학 혹은 취업. 두 분류로 나뉘어 지는 것 같다. 한국 기업도 그리 많지는 않아서, 다른 잘나가는(?) 나라에 비해서 주재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렇게 제하고 나면... 결국 유학생은 대부분이 어린 대학생 아이들이 많이 오는 듯.또한 그 유학생의 80% 이상은 "아랍어" 유학을 위해 오고, 나머지가 나처럼 프랑스어 유학을 위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튀니지에서 프랑스어 연수.솔.. 2018. 6. 22.
튀니지 전통 의상, Blouza (J'ai acheté un Blouza) 튀니지의 전통의상, Blouza[Français]Salut, à tous.Aujourd'hui j'ai acheté le vêtement traditionnel de Tunisie qui s'appele Blouza.Quand je marchais dans la rue à côté de la medina la nuit avec mon ami, je l'ai vu.Puis j'ai pensé que ça va être un bon souvenir en Tunisie pour moi. Avant d'achéter, j'y ai pensé quelques jours encore. Et aujourd'hui je l'ai acheté. Mon ami aussi l'a acheté. Quand il a deman.. 2018. 6. 12.
튀니지, 라마르사 해수욕장 (La plage à la marsa) La plage à la marsa[Français]Bonjours, tout le monde. Nous sommes en été et il fait de plus en plus chaud en Tunisie. Aujourd'hui c'est samedi et j'ai décidé d'aller à la plage à la marsa.Vous connaisez ce qu'il y a beaucoup d'étrangers vivant là bas. Alors, comme d'habitude j'ai pris le taxi collectif du centre ville jusq'à la Marsa. Et j'ai payé 1.4dt. Puis je suis arrivé. À côté de la plage, .. 2018. 6. 11.
튀니지, 라굴렛 방문기 (La visite à la goulette dans la nuit) 라굴렛 카페 방문[Français]Bonjours tout le monde.Est-ce que vous avez entendu La goulette en Tunisie? Aujoud'hui, j'y suis allé avec mon ami tunisien pour le café. C'était (ce n'était) pas très belle mais pas mal aussi.Il y avait beaucoup de café et il faisait un peu fois. D'abord, on a pris du taxi colectif (qui s'appele 'louage'). Vous pouvez le prendre à côtè du centre ville. Et j'ai payé 1 DT. On a.. 2018. 6. 10.
내 상황과 나의 진짜 친구들......? (Feat. 보아) 내 비행기는 어디로?지금 상황은 너무 나도 좋지 않다........ 1. 튀니지 입국이 4월 2일이고, 튀니지는 7월 2일 전까지 반드시 떠나야만 한다.2. 캐나다 비자 재신청을 6월 1일에 했고, 최대 6주 걸린다. 비행기표를 사야하는데.. 튀니지를 떠나는 비행기표를 사야하는데... 목적지를 어디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 편도로만 따졌고, 당연히 유럽에 가까이 붙어 있고, 프랑스는 많이 저렴한데.... 현지에서 방값 및 생활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 것을 알고 있다. 터키를 생각했으나.... 1. 데니즈 집에 몇 주 머물려고 생각했는데 원치 않아하는 눈치인 듯.2. 터키 가는 편도 비행기 값이 200유로다. 독일에 있는 에르딘에게 연락을 하려 했으나.....1. 연락도 잘 안되고......2. 지 코가 석자.. 2018. 6. 7.
눈 뜨고 코 베이는 이곳은 튀니지 입니다. 대낮에 조우한 Voleur 새끼기가 차고, 코가 막힐 노릇이다... 오늘 또 다시 한번 튀니지가 뼈에 사무치게 싫어진다. 부르기바 스쿨을 오전에 마치고, 라마단이기에 집에서 밥을 먹고, 2시 반부터 프랑스 문화원에서 수업이 있기에... 평소 가는 길로 걸어가고 있었다. 튀니지 와서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을 걷는게 미칠듯이 싫어 노이로제 걸리고 말았다.사람이 많으면 분명 그들 중 나한테 칭챙총, 니하오니, 곤니찌와, 유끼, 자폰, 시누와, 재키찬 중에 최소 한 단어는 100% 듣기 때문에... 그게 싫어서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많이 걸어가는 편... 고등학교 건물이 뒤에 있고, 학교 앞으로도 절대로 지나가면 안된다... (애 새끼들이 못 배워쳐먹어서 아시아인 보면 무슨 동물원 미친소 쳐다보듯이 보면서 칭챙총.. 2018. 6. 6.
튀니지, 야밤에 Medina 방문 pendant 라마단 라마단, 메디나 야시장 모로코는 야시장이 있어 활기가 넘친다고 들었는데, 튀니스는 그런 것들이 없어서 항상 밤이되면 죽은(?) 도시...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튀니지 거주 8개월만에 처음으로 야밤에 메디나를 가 보았다.(밤 10시 넘어서) 한국이었다면, 혹은 터키였다면 달랐겠지만... 튀니지는 언제 어디서나 위험할 수 있기에, 혼자서 돌아다니는 것을 너무나도 싫어한다. (특히 밤엔 더 그럼) 라마단 때, 무슬림은 무슬림이라 괴롭고, 나는 나대로 외국인이라 더 괴롭고...왜냐면... 모든 식당들이 낮 동안에는 문을 닫으니... 배고파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없음.밖에서 물 마시는 것 조차도 눈치가 보여서 마음대로 마실 수 없음. 집에선 맨날 그 밥에 그 반찬 수준이라.......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음.. 201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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