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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터키생활264

에어아스타나 이용 후기 (From 이스탄불 To 알마티) 에어아스타나 후기입니다~에어아스타나 타고 이스탄불에서 알마티까지~! (Feat. 알마디 공항 맛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공항 도착하는데 진을 다 빼놔서.... 목도 마르고 정신도 없고... 상태가 영~ 파이다...!!! ㅠㅠ 비싸디 비싼 공항 스벅을 어쩔수 없이(?) 이용해 줬다. 목이 너무 말라서 입술이 다 말라가서... 그리고 터키 떠나기 전, 남은 데이터 다 쓰려고 터키 친구들한테 연락 하려고... 연락 하는 애들 족족 내 전화는 안 받더라.... (난 역시 아웃 싸이더) 에어 아스타나 비행기 탑승~!! 터키에서 카지흐스탄 가는 비행기, 처음 타는 에어 아스타나이기에 엄청 기대했었는데, 엄청 실망했다. 이유 1. 콘센트 충전할 곳 없음. (마침 .. 2019. 2. 4.
이스탄불 아타튜르크 공항 출입 3단계.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 오늘은 무슨 날? 한국 가는 날~♡"넌 나중에 뭐가 되고 싶니~?" 전.... 다음에 "나무"가 되고 싶어요... 한 곳에 딱 자리 잡고 이동하지 않는.... (가을동화.. 오글오글...) 긴 여행을 앞두고 항상 스트레스에요. 짐 싸는 것도 싫고, 장거리 비행도 싫고, 짐 싸서 공항 이동도 너무 힘들고, 비행기 안에서 잠 못자는 것도 너무 힘들고, 저렴이로 끊어서 대기 시간 긴 것도 싫고, 이 모든 걸 왕복으로 겪어야 하니, 나열한 것들 곱하기 2 되는 거. 거기다가 이번 짐은 왜이렇게 많다냐~...ㅠㅠ내가 들고가는 짐은 총 3개. (큰 캐리어, 작은 캐리어, 백팩) 큰 캐리어엔 주로 터키 아저씨 짐.작은 캐리어엔 내 비누 제품들 왕창... 2019. 2. 3.
한국 갈 준비...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탁심에서 술탄아흐멧 갔다왔어요~!! 왜냐하면.... 한국 갈 준비 하고 있는데... 한국에 있는 터키인 아저씨 부탁을 받아서. (필요한 물건을 좀 받아다 달라고 하기에...) 탁심에서 술탄아흐멧 가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트램을 이용하는 거에요. (제일 빠르고, 제일 싸게 먹히니까) 트램타고 술탄아흐멧 도착... 그리고 내가 가는 곳은 . 술탄아흐멧에선 한국인 대상으로 아마도 제일 잘 나가는 호텔이 아닐까 싶네요. 터키 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어쩌다 보니, 이곳 주인과도 인연이 생기게 되었다는~. 받아올 물건이 난 그냥 옷가지 몇 개 인줄 알았지.... 가서 물건 봤는데 기절할 수준으로 많았다;;;; 총 무게 14 킬로;;;; 내.. 2019. 2. 2.
두근두근, 세상 처음보는 스위스 회사 면접 후기 완전 짜증나요..!!! 글 썼는데, 포스팅 하면서 인터넷 때문에 글 그대로 다 날아감. 폰으로 간략하게 요약만 작성해요. 1 컴퓨터 박살 나버림! 어제까지만 해도 잘 되던 컴퓨터가 오늘 아침 사망하셨다. 컴퓨터를 켜면 삐~ 소리가 계속 나고, 화면은 검게 유지. 커서만 깜빡 깜빡.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국을 가니까... 갈 때 2킬로 짜리 짐 덩이 들고, HP 센터에 맡길 참이야~. 만약 수리비 10만원 넘으면 그냥 중고나 리퍼 노트북 살꺼다! 2 스위스 회사랑 면접을 봤다. 지난 번 부르사 방문 했을 때, 연락이 왔었고 에르딘 있을 때 연락을 받았다. 오잉...?!! 본사가 스위스, Genève (=프랑스어권) 왠지 모를 희망에 부풀었고, 나의 현재 상황을 설명한 뒤 최대한 빨리 면접을 보고 싶다고 했다.. 2019. 1. 30.
터키, Mado 후기 & 카페 블라블라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토요일 일정은 딱 하나, 오후 4시 반에 있을 프랑스어 말하기 그룹 참여하기....!아침부터 날씨가 구름은 끼었지만, 비는 오지 않아서... 또 며칠 전 한국어 선생님께서 운동 삼아 집까지 멀지도 않은데, 걸어도 되지 않냐는 말씀이 있어 오늘은 큰 마음 먹고, 집에서 탁심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거리가 지하철 3 정거장 거리라 한 1시간 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 터키에서는 워낙 많이 걸어다니는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 정도는 보통이라 오늘은 특별히 걸어가 보기로 했다. 걷다가 보니... 비가 조금씩 많이 오기 시작. 걸음을 조금 더 재촉해서 빠르게 탁심으로 이동을 했다.2시 쯤 도착을 했고, 프랑스어 말하기 모임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 2019. 1. 28.
세종학당 VS 인스티튜트 프랑쎄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저녁 늦게 돌아가는 빨래소리..... 지난 번에 이야기 했던가요~??? 밤 10시... 오늘도 빨래는 또 돌아간다... 어제 빨았던 옷은 청바지 한 개 밖에 없었음;;;;;;;;;; 오늘은 도대체 또 뭘 돌리는 걸까~?더불어서 내가 산 세제는 50회 사용이 가능한데 나도 모르게 벌써 바닥이 보인다................................ 어쨌든.... 오후에 오늘은 일이 좀 많아서.... 우선은 한국어 공부하는 터키인 아줌마와 함께 점심 약속을 잡았다. (나는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중국 식당을 가자고....) 터키에서 얻어먹는 중식 뷔페... (한국보다 더 기름지고, 더 짜다..ㅠㅠ 그리고 비쌈 37.5리라.. 2019. 1. 26.
부르사, Ağlayan Çınar + 알라차트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오늘은... 몸이 너무 피곤에 쩔어있어요...ㅠㅠ 이란인 하우스 메이트 때문에~!!!!!!!!!안그래도 예민한 성격이라 잠도 잘 못자는데... 얘네들은 도대체 뭔 정신 상태인지 밤 12시만 되면 세탁기를 돌리네요~...ㅠㅠ (아무래 생각해도 제 정신 박힌 애들은 아닌 것 같은............ㅠㅠ 전기세 아낀다고 세탁기를 12시 넘어서 돌리는 거면... 1주일에 한 번씩만 돌릴 것이지, 뭔 생각인지 날마다 세탁기 돌림....)집에 사는 사람은 나 포함 3명인데, 세탁기는 하루도 쉬지않고 날마다 돌아감. (참고로 나는 1주일에 딱 1번만 세탁기 돌리는 중...) 결국 새벽 2시에 잠들었는데, 아침 6시 40분 기상... (진짜 피곤해.. 2019. 1. 25.
타이어 스티커 미팅 @Watergarden 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혼자서 한적하게 올타쿄이를 거닐고 있었지요.... 영상도 찍었고, 사진도 찍었고.참... 근데.... 어제 에르딘이 이스탄불 왔는데... 그리고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얜 왜 12시가 넘어도 소식이 없는지~... 연락 받을 내가 더 안달이 나서 아침부터 전화를 했는데 감감 무소식.... 그러던 에르딘이 12시 반이 되서야 연락이 왔다. 그리곤 대뜸... 지난번 타이어 스티커 공장에서 (앙카라에서) 나 보러 이스탄불까지 왔다고. 그래서 나보고 거기 같이 가잖다... 그것도 2시.내가 있는 곳에서 약속 장소까지 가는데 1시간 반이나 걸리는데.... 왜 이제 말해주냐고 하니... 자기도 아침에 연락 받았다고..갈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 2019. 1. 23.
Ortaköy, 꼭 가 볼만 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 전 오랜만에 [센트리움] 관련해서 이것저것 생각을 하다가 날씨도 좋고 해서, 올타쿄이를 다녀왔어요! 탁심만큼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경치도 좋고 또 병원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다녀가기 좋을 것 같아서요. 병원에서 올타쿄이를 가는 방법은 간단히 2 가지. 1. 버스 2. 택시 택시를 타면 약 25리라 정도에 갈 수 있고, 버스를 타면 2.60리라에 갈 수 있다. 가는데 약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며 가기 딱 좋을 정도이다. 올타쿄이에 도착을 하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것은 바로... 쿰피르 가게들. 이 날은 쿰피르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에르딘이 이스탄불을 와서 다른 곳으로 가.. 2019. 1. 21.
이스탄불, 탁심의 알리앙스 프랑세즈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일단... 컴퓨터 팬이 돌아가는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이걸 어떻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ㅠㅠ 계속 틀어놓자니,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고.... 터키가 한국보다 물가가 싸니까... 여기서 서비스 맡기려고 했더니만, 물건 보냈다가 서비스 받으면 최소 400리라 (8만 3천원) 그리고 부품이 없으면, 못 고치고 그냥 돌아온다고 하기에...ㅠㅠ이건 팬 청소의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팬을 갈아야 하는 문제라고 하더라구요...ㅠㅠ한국 가서 중고로 컴퓨터를 사려고 생각은 했지만... 컴퓨터도 너무 모르는데...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리퍼" 된 걸로 구매하려니 왠지 마음에 안 들것 같아서...ㅠㅠ 그리고 돈도 별.. 2019. 1. 18.
쇼핑은 역시, 이집션 바자르 & 그랜드 바자르 : 수제비누 구매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싸돌아댕긴 일기. 어제 진짜 대박...ㅠㅠ 요즘 왜인지 모르겠지만, 잠을 정말 잘 못자는데, 거기다가 또 같이 사는 하우스 메이트 이란인 2명. 새벽 1시까지 너무 크게 떠들어서 시끄러워 짜증이 났다. (진짜... 조만간 혼자서 살아야지...!!!! ㅠㅠ)문화 차이가 아니라... 기본 상식이 없는 애들인 것 같다... 빨래 고작 4개, 밤 11시에 돌리기, 오전부터 방, 거실, 화장실, 부엌 불이란 불은 다 켜놓고, 나갈 때도 안 끄기, 내 세안제를 물비누로 착각하고 손 씻을 때 막쓰기, 언제 가는지 기약없는 친구 데려와서 집에서 재우기. (1주일째 같이 생활 중), 밤 12시 넘어서도 전화 통화 큰소리로 하.. 2019. 1. 17.
이스탄불 탁심, 프랑스 문화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랜만에 폰으로 블로그 작성이네요...ㅠㅠ 이유를 말하자면 컴퓨터가 너무 오래되서 팬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 거슬리고 머리가 아파서. 최대한 컴퓨터 사용을 자제하려고 하는 중. (한국가서 컴퓨터 사야하나...? 아마존 태블릿이 과연 컴퓨터 용도로 나에게 사용 가능할까...? 스카이프, 유튜브, 문서작성, 메신저) 한국가서 새로나온 샤오미 홍미노트 7 살까 고민 중.... (갤7도 스펙은 사실 뒤지지 않지만, 전면 카메라가 구림) 어쨌거나... 오늘은 이스탄불의 알리앙스 프랑쎄즈 찾아간 이야기. 집을 나서는데 비가왔고, 다행히 우산이 있었다. 메트로 타고 탁심. 그리고 1시 40분에 도착한 프랑스 문화원. 오늘 내 목적은 올 들어 다시 ..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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