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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사16

[터키생활] 내가 알던 이카멧, 취업비자가 아니야~?! @부르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늘은 또 다시 부르사 Attack~!!! 터키의 거주증 혹은 이카멧 (Ikamet) 신청하러 부르사 다녀왔어요~~~!!!!!! 1년 전 쯤 다녀왔던 부르사 인걸.... 그 사이 여러가지 일 들이 생겨서... 또 다시 가게 생겼다는. (1년 전, 다녀왔던 부르사 포스팅 복슴은... 아래에~!) https://khcs0926-quebec.tistory.com/217?category=802138 [1타2피] 부르사 어택 - 터키 거주증 신청 완료 오늘은 별표 땡땡땡...!!!! 터키의 거주증(이카멧) 랑데부(rendez-vous ) 잡은 날입니다. 내가 아이템 미팅은 못 갈 지언정, 여긴 반드시 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법 체류자 철컹.. 2020. 3. 5.
부르사, Ağlayan Çınar + 알라차트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오늘은... 몸이 너무 피곤에 쩔어있어요...ㅠㅠ 이란인 하우스 메이트 때문에~!!!!!!!!!안그래도 예민한 성격이라 잠도 잘 못자는데... 얘네들은 도대체 뭔 정신 상태인지 밤 12시만 되면 세탁기를 돌리네요~...ㅠㅠ (아무래 생각해도 제 정신 박힌 애들은 아닌 것 같은............ㅠㅠ 전기세 아낀다고 세탁기를 12시 넘어서 돌리는 거면... 1주일에 한 번씩만 돌릴 것이지, 뭔 생각인지 날마다 세탁기 돌림....)집에 사는 사람은 나 포함 3명인데, 세탁기는 하루도 쉬지않고 날마다 돌아감. (참고로 나는 1주일에 딱 1번만 세탁기 돌리는 중...) 결국 새벽 2시에 잠들었는데, 아침 6시 40분 기상... (진짜 피곤해.. 2019. 1. 25.
타이어 스티커 미팅 @Watergarden 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혼자서 한적하게 올타쿄이를 거닐고 있었지요.... 영상도 찍었고, 사진도 찍었고.참... 근데.... 어제 에르딘이 이스탄불 왔는데... 그리고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얜 왜 12시가 넘어도 소식이 없는지~... 연락 받을 내가 더 안달이 나서 아침부터 전화를 했는데 감감 무소식.... 그러던 에르딘이 12시 반이 되서야 연락이 왔다. 그리곤 대뜸... 지난번 타이어 스티커 공장에서 (앙카라에서) 나 보러 이스탄불까지 왔다고. 그래서 나보고 거기 같이 가잖다... 그것도 2시.내가 있는 곳에서 약속 장소까지 가는데 1시간 반이나 걸리는데.... 왜 이제 말해주냐고 하니... 자기도 아침에 연락 받았다고..갈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 2019. 1. 23.
터키 거주증 획득 + 블랙 프라이데이 직구 배송 완료. 안녕, 꼬맹이들~! 오늘은 와써와써...!!! 드디어 내 거주증이 날아왔다구~!!!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블로그 작성합니다.하루하루 바쁘면서도 안바쁜(?)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을 오락가락 하면서... 터키에서의 단조로운 삶에 무기력해져가고... 터키를 한 번 떠날까 싶은 마음이 있는 가운데.... 여전히 기다려야만 하는 것이 있으니... 그 이름 "터키 거주증 (이카멧)" 되시겠다.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이카멧 히스토리11월 14일, 이카멧 신청12월 3일, 에르딘 입대 (17박 18일 캠프) 12월 3일, 이카멧 관련 문자 수령 12월 4일, 터키 삼촌 부르사에서 내 이카멧 수령12월 4일, 나한테 연락 & 이스탄불로 우편그리고 드디어...!!!12월 5일, 이카멧 수령. 이카멧 받자마자 에르딘네 부모.. 2018. 12. 9.
[1타2피] 부르사 어택 - 올리브 비누 미팅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 번 다른 길로 빠졌더니... 올려야 될 포스팅을 까먹고 안 올리고 있었네요...ㅎㅎ 오늘 전화 통화로 이야기 하면서 블로그를 살펴봤는데, 뜬금없이 글이 없어서 저도 놀랬지 뭐예요..ㅎㅎ그래서 순서 뒤죽박죽 됐지만, 그래도 올릴 건 올려야 하기에~... 오늘은 지난 번 부르사 기행에서 마지막 이야기... 올리브 비누를 위한 미팅을 가지게 된 썰~...아침에 벌써... 올리브 오일 판매를 위해 미팅을 다른 가게와 했었는데, 이곳은 또 약간 다른 느낌의 매장(?) 이었다.여기로 말할 것 같으면.... 에르딘 집에서 걸어서 5분이면 올 수 있는 곳으로... 내부를 들어가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Federasyon[페데라시온](페더레이션) 이라고 쉽게 말하면 터키의 주부들이 만들게.. 2018. 11. 30.
[1타2피] 파노라마 1326 부르사 방문. (사진 대방출) (시작전... 내용보다는 사진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내가 부르사를 찾아간 건... 마침 수요일 이었다. (한국이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인가...?? 있듯이 여기도 그런 시스템인가 보다.) 부르사 가기 전날부터 에르딘이 이런게 있으니까.. 시간되면 가자고 했고, "시간이 된다면" 간다고 했다.아침부터 어찌나 많은 일을 했던가.... - 올리브 가게 가서 이야기 듣고, 가격조사 하고- 이카멧 때문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엄청난 세금에 멘탈 붕괴. 그 뒤... 사실 내 몸이 늙어서 인지... 몸이 좀 지쳤고, 전날 잠을 잘 못자서 많이 피곤했다. 그래도 지하철타고 도착한 이곳은...... 부르사에 새로 지어진, 파노라마 라고 하는 곳이란다.(이스탄불에도 파노라마가 있다고 하는데... 안가봐서 모르.. 2018. 11. 25.
[1타2피] 부르사 어택 - 터키 거주증 신청 완료 오늘은 별표 땡땡땡...!!!! 터키의 거주증(이카멧) 랑데부(rendez-vous ) 잡은 날입니다. 내가 아이템 미팅은 못 갈 지언정, 여긴 반드시 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법 체류자 철컹철컹~.... ㅎㅎㅎ 어느덧 터키 체류 76일째... 아침엔 올리브 공장 방문. 점심은 부르사의 피델리 쿄프테 ↓↓↓↓↓↓ 그리고 랑데뷰가 14시 였지만, 일단 좀 빨리 가자고 에르딘에게 말했고.... 도착을 일찍 했다. 진짜 일찍오길 잘했다는.... 이 놈의 터키... 랑데부가 있으면 뭐하냐... 막상 가보면 시간 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가서 다시 줄 서야 되는 판인데.... 내가 있는 이곳은 98%가 외국인 천국... 어휴... 여기서도 이렇게 기다려야 되는 판국인데, 이스탄불이었다면...??? 헬~게이트야~~.. 2018. 11. 24.
[1타2피] 부르사 어택 : Macaroğlu 올리브 여러분, 안녕하세요~. 짜잔~!! 부르사 가는 길입니다... 오늘 부르사는 참 중요한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언제나 그렇듯이 부르사는 당.일.치.기. 그래서 아침 5시 50분 기상 후, Yenikapi에서 7시 반, 첫 배 타고 출발~!!! 9시 10분 쯤 도착을 했고,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나의 베스트 프렌드 에르딘이 나를 맞이하였다. 우리는 차를 타고 올리브의 소굴(?) Trilye로 출발~. 가기 며칠 전부터 에르딘에게 부탁해서 올리브 공장에 컨택을 해달라고 이야기 했고, 오늘은 그 매장으로 가는 날. Trilye라는 곳은 무다니아에서 조금 떨어진 촌동네 같은 곳이었지만, 또한 관광으로 유명한 지역인 듯 했다. (그래서 호텔들이 많이 보였다) 우리가 도착한 곳에 매장은 있었지만, 아무.. 2018. 11. 23.
걸리버 체험기, 미니아튜르크(Miniatürk) in 이스탄불 에르딘이 이스탄불에 놀러왔고, 전날 씐나게 놀았기에.... 아침부터 우리 둘은 그닥 멀쩡한 정신은 아니었던 듯 하다...그래도 어딘가를 가서 놀러 온 티는 내야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터키 생활 처음으로 미니아튜르크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우선은 느즈막히 아침에 아점을 백화점에서 먹고, 머리가 띵~하다고 하길래... 커피를 마셨다. (터키에선 숙취에 커피를 마신다.)(카페 네로는 왠지 이탈리아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본사가 런던에 있는 영국 브랜드란다...)어쨌든... 스타벅스 보다 가격이 아주 조금 저렴하고, 커피 맛도 괜찮아서 카페 네로 좋음. 미니아튜르크는 버스를 이용해서 방문이 가능하다.İETT Hatları (버스 노선)Eminönü: 47, 47Ç, 47E, 47N Beledi.. 2018. 11. 3.
Vergi numarası(세금 번호) 신청하기 in Bursa(부르사)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어제의 면접은 안녕~. 오늘은 깔끔하게 잊고, 아침부터 ☆부르사☆ 가는 날~. 갤럭시 S7, 용량이 빵빵해서 MP3 노래 들을 수 있다 ♡ 근데, 삼성폰 셀카하면 자동 뽀샵처리 된다는데... 화질 심각하게 구림...ㅠㅠ 자꾸만 삼성폰 산거 후회하는 중... 배타고, 무다니아 도착. 나를 마중나온 에르딘은 전날 뭘 먹었는지 밤에 2번이나 토하고 상태가 골골 하는 가운데도 나를 마중나왔다. 그래서 아침부터 Mercimek çorbası 한 사발하고 시작... 나도 이제 터키 온지 50일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이제 법적으로 40일 더 거주할 수 있다. 터키에서 합법적으로 거주를 하기 위해서는 거주증을 발급 받아야 하는데... 이스탄불엔 난.. 2018. 10. 30.
[아이발륵] 1박 2일, 돌아오는 날 여러분, 안녕.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어제 그렇게도 술을 마셨거늘........... 아침에 7시 되기 전에 눈이 떠져버렸다..ㅠㅠ다시 자고 싶어도 한 번 깨면 잠을 못자는 드러운 습관... 결국 멀뚱멀뚱 있다가 머리가 살짝 띵~~~~~~... 이것이 숙취란 것이구나~?! 그러게... 보드카랑 맥주는 섞으면 안되는 것이었는데..... 아침 식사가 8시 반부터 시작하기에, 8시에 샤워하고, 혼자서 먹으러 감.(에르딘은 그냥 계속 자는 중.......) 오늘은 떠나는 날이라..짐 정리하고 나와야 하는데, 11시 쯤 되서 나왔고, 우리의 계획은 오후 4시까지는 버티다가 돌아가기.원래는 보트 투어를 하고 싶었지만,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바다로 가는 길에 배가 다시 고파져서 샌드위치를 먹었.. 2018. 9. 17.
[부르사] 당일치기의 끝, 페리보트타고 집으로 안녕,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입니다.12 hours in Bursa 였어요. 그리고 다음주에 또 부르사 올 계획이기에... 오늘은 이렇게 집에 돌아갑니다. 올 때는 버스타고, 갈 때는 페리보트 타고~!!! 부르사 시내에서 페리보트 선착장이 있는 무다니아는 거리가 좀 된답니다. 그래서 빨리 서둘러야 해요..!저녁까지 부르사에서 먹고,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 남았다. 부르사 시내에서 지하철 종점까지 간 다음, 거기서 뜨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그 버스가 2대가 있다고 들었다.한 대는 ido를 위한 버스. 다른 한 대는 다른 곳으로 가는 것. 난 너무 길치라.. 그냥 버스 방향의 오른쪽 승강장. 이것만 기억한다. 버스의 종점이 또 선착장이 되기에... 가는 길을 쉽지만, 가는 시간이 약 .. 201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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