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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Netflix

터키드라마, 아티예(Atiye, 한국 제목 The Gift) 시즌 1 총평

by Volkan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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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쏠스토리 ; Reboot의 Volkan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넷플릭스 시청후기 남겨봐요.

요즘 터키어 통역도 조금하고, 터키에 연락을 할 일이 있게 되면서... '아, 터키어로 좀.... 영상도 보고 하는게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고, 재밌는 영상을 못찾..... 보다는 넷플릭스는 살펴보긴 하는데, 몰입도 있게 집중이 빡~잘 안됨..ㅠㅠ

어쨌든 오늘 살펴볼 드라마는 터키 드라마 아티예(Atiye) 혹은 영어로는 The gift 라고하는 드라마 입니다.  

 


넷플릭스, 더 기프트 (Atiye)

아티예 (The Gift)

드라마는 지금까지는 2 시즌까지 나와있어요. 각 시즌은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시즌 3까지 나올 예정이라고 해요. 장르는 미스테리 SF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1편 줄거리

 

1편에 나오는 주요 등장인물은 3명. (아티예, 오잔, 에르한)

 

아티예(여주인공, Beren Saat)은 이스탄불에서 화가로 활동을 하고 있고, 어릴 때부터 머리에 떠오른 어떤 문양을 작품으로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남친, 오잔(Metin Akdülger)은 아주 부잣집 도련님이고, 1편에서는 아티예를 진짜 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1화 마지막에는 아티예에게 청혼도 함)

 

고고학자로 일하고 있는 에르한(Mehmet Günsür)은 교벡리테페라고 하는 터키의 샨르울파 지역에서 동굴 안을 파며, 발굴작업을 하고 있는 박사. (극중 아버지 또한 고고학자였던 것으로 이해함)

 

1화에서는 에르한의 발굴팀이 발굴을 하다가 어떠한 문양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미디어를 타고 소개되었는데, 이것을 아티예가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왜냐하면..... 아티예가 꿈에서 보고, 오랫동안 작품으로 만들어오던 문양이 실제로 존재하는 문양이었기 때문.

 

다음날 아침, 아티예는 바로 교벡리테페로 날아간다. 

 

그곳에서 에르한을 만나 그 문양에 대해 알고 싶어했지만, 에르한 또한 아는 것도 없고, 아티예를 그저 쓸때없는 허풍으로 놀러온 그런 여자로만 취급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티예는 교벡리테페를 가면서 만나게 된 쿠르드어를 쓰는 이... 여자 아이를 만나게 됐고. 

밤에 호텔로 찾아와 아티예에게 쿠르드어로 동굴과 문양에 대해 어떠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어떠한 영적인 끌림이 있어, 아티예는 이 아이를 따라 가게되고, 동굴 안으로 들어가 동굴안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관찰하려던 찰라..... 에르한팀에게 적발이 되고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아티예는 다음 날, 이스탄불로 컴백.

 

몇 시간 뒤~?! 아티예의 집에 찾아온 오잔, 어제의 일에 대해서도 묻고, 청혼을 하게 된다. 아티예는 "Yes"라고 답했으나, 둘의 시간을 즐기기도 잠시.... 에르한이 찾아오게 된다. 

(둘 사이는 아무런 일도 없는 그냥 동굴 침입과 그를 쫓아낸 입장이었으나...)

에르한은 아티예가 이야기 한 이마에 별 표시가 있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에르한은 그런 인상 착의의 아이는 동굴에 그려져 있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요거 보는데, 갑자기 소름이 쏵~~~~~~~~~~~~~~~~~!!!

뭔가 재밌을 것 같다.....!!!!! 느낌이 온다.....ㅎㅎㅎ

왠지 빨려들만한 내용인 듯하다. 

 

극중에 나오는 Göbeklitepe (교벡리테페)가 터키에 진짜로 있는 곳있지 모르고 봤었는데, 지도에서도 실제로 있는 곳이었다.

 

The Gift, 추천~!

 

 

 

Göbeklitepe veya Göbekli Tepe, Şanlıurfa il merkezinin yaklaşık olarak 22 km kuzeydoğusunda, Örencik Köyü yakınlarında yer alan dünyanın bilinen en eski kült yapılar topluluğudur. Bu yapıların ortak özelliği, T biçimindeki 10-12 dikilitaşın yuvarlak planda dizilmiş, aralarının ise taş duvarla örülmüş olmasıdır. Bu yapının merkezinde daha yüksek boyda iki dikilitaş karşılıklı olarak yerleştirilmiştir. Bu dikilitaşların çoğu üzerinde insan, el ve kol, çeşitli hayvan ve soyut semboller, kabartılarak veya oyularak betimlenmiştir. Söz konusu motifler yer yer bir süsleme olamayacak kadar yoğun olarak kullanılmıştır. Bu kompozisyonun bir öykü, bir anlatım veya bir mesaj ifade ettiği düşünülmektedir.

Göbeklitepe 또는 Göbekli Tepe는 Şanlıurfa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약 22km 떨어진 Örencik 마을 근처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쿠르드 공동집단의 시초입니다. 이 구조물의 공통적인 특징은 T 자 모양의 오벨리스크 10 ~ 12 개가 원형으로 배열되어 있고, 그 사이에 돌담으로 지어 졌다는 것입니다. 이 건물 중앙에는 두 개의 높은 오벨리스크가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이 오벨리스크의 대부분은 인간, 손 및 팔, 다양한 동물 및 추상적 인 상징으로 양각되거나 새겨 져 있습니다. 앞서 언급 한 모티프는 너무 강하게 사용되어 어떤 곳에서는 장식품이 될 수 없습니다. 이 구성은 이야기, 내레이션 또는 메시지를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Düzenleme ve koruma
Göbekli Tepe, 2863 sayılı Kültür ve Tabiat Varlıklarını Koruma Kanunu’nun koruması altındadır. Diyarbakır Kültür Varlıklarını Koruma Bölge Kurulu Müdürlüğü’nün 27.09.2005 tarihli ve 422 numaralı kararıyla I. Derece Arkeolojik Sit Alanı olarak tescil edilmiştir.

규제 및 보호
Göbekli Tepe는 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에 관한 법률 No. 2863의 보호를받습니다. 문화 유산 보호를위한 Diyarbakır 지역위원회 (2005 년 9 월 27 일 일자 422 번)의 결정에 따라 1 급 고고학 유적지로 등록되었습니다.

원문 : Rayhaber

 


21/4/25 업데이트 내용

드라마 초반에 재밌다고 생각을 해서 시즌 2까지 다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단어 공부도 할 겸 듣기도 할 겸 해서 번역기 켜놓고, 드라마를 봤다.

총 8회 중.... 4회 정도까지는 그나마 그럭저럭 봤는데, 그 뒤부터는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내용이 전혀.. 공감도 가지 않고, 몰입감이 떨어져 실망을 하게 되었다. 

뒷심이 좀 많이 떨어지는 드라마가 아니었을까 싶다.

SF라고 했지만, 그런.... 공상과학적인 부분도 그닥 몰입이 되지 않고, 약간 신끼가 있는 그런 이야기 정도에 그치고 말았다고 할까... 

거기다가 막장도 그런 막장이... (여자 주인공의 여동생이 여주의 약혼자랑..... 그리곤 죽음;;;; 근데 다시 환생..ㅋㅋㅋ)

한 3회 정도까지는 재밌고, 그 뒤로는 정말.... 별로..........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봐요~

 

1. 옛날 블로그 (초창기 터키생활) : 네이버 블로그1

2. 다시는 없을 튀니지 생활 : 네이버 블로그2

3. 일대일 오픈채팅 : 카톡으로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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