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대나무숲
어디서부터 시작을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캐나다 준비하면서 카페 가입했었고, 가서 잘 하겠다는 생각으로 카페 활동도 열심히 하고 정보도 얻고했었는데... 제 욕심이 과해서였을 까요, 돌아온 결과가 좀 많이 충격이었습니다. 처음엔 카페에 글도 올리고, 블로그 글 공유하면서 캐나다에 미리 가신 분들과 소통 할 수 있을까 하는생각이었는데... 며칠 전, 댓글보고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제 카페 활동이며, 블로그, 제 외모, 성격, 가족까지도 같이 욕을 먹어가고 있는 걸...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충격이었습니다. 그 사이트에서 이 글도 적잖이 욕을 먹게 될걸로 생각 됩니다. 제 활동이 그렇게도 마음에 안들었으면, 얼굴 보고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메일을 하든, 카톡을 하든 인스타를 하든 블로그에 댓글을 ..
2018. 8. 24.
튀니지, Dar Alouche로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요, 쏠스토리의 Volkan 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것들이 참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오늘은 여행과 관련된 것. 난 어떻게 된지 모르겠지만, 여행을 너무 싫어하는 타입이다. 탁 트인 바다, 으리으리한 유적, 입이 떡 벌어질 들한 절경... 이런건 그냥 처음 봤을 때, “아~, 좋네!” (1초) 그리곤 끝! 감정이 메말라서 그럴수도 있겠고, 아무튼 나는 흥미가 그닥 없다. 그런걸 보러 가는데 드는 시간, 돈 이런 것들이 오히려 더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거 먹고 앉아있겠다’는 생각... 그런데...... 방 값 받는 애가 이틀 전, 페북으로 보낸 문자... 주말에 놀러를 같이 가자고 하는데, 속으로 되게 가기 싫었다.. 근데, 프랑스애는 왜 이렇게도 적극적인 ..
2018. 8. 11.